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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유시민스토커 고성국 박빠 아닌가 싶다.

글쓴이 : 안타깝다 날짜 : 2011-05-04 (수) 09:27 조회 : 4082 추천 : 14 비추천 : 0

안타깝다 기자 (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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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참여당 죽어라 저주하던 고성국
이번 김해을로 소원 풀었는가 샆다
여기저기 튀김닭 돌리는거 보니...

나는 그가 손빠, 민주당빠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닌가 싶다 . 박그네빠 인 것 같더라,
박그네에게는 유시민같은 존재가 가장 위협이란다.
손학규는 안전빵이란다.
박그네는 내년 대권은 자기로 규정하고
그전 총선 지형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할려고 할거란다.

박그네 손 한번 잡으면 반독재투쟁했던 사람들 쌓인 원한 다 풀어진단다.
동남권 신공항 박그네 언행을 자기는 미리 알았단다.
자기라도 그렇게 했을거란다.
한마디로 정신적 샴쌍둥이라는 자기고백이다.

그의 진보적 정치공학 포지션에 긴가민가했는데
어제 한tv 고성방가(?)와 폴리뉴스 박근혜편 토론을 보면서
그의 커밍아웃을 본 것 같다.

그렇다면...

글쓴이 : 안타깝다 날짜 : 2011-05-04 (수) 09:27 조회 : 4082 추천 : 14 비추천 : 0

[1/4] 1

2011-05-04 (수) 09:56

저번에 고성국이 김영삼 아들 라인이라는 이야기 본적있는데

추천 0 반대 0

[2/4] 부왁

2011-05-04 (수) 09:57

고성국이 예전부터 박빠였어..
지난 프레시안에서 나온 책이였든가 거기서도 그랬고
지금까지 주욱~박빠.

추천 0 반대 0

[3/4] 조이

2011-05-04 (수) 11:21

고성국은 원래 박빠다
이놈 손학규 띄우는것도 같은 맥락이지
놀아나는 놈들이 빙구고...

추천 0 반대 0

[4/4] 안타깝다

2011-05-04 (수) 11:50

김현철이 교도소에 있으때 면회 제일 많이간 사람으로 나오더라.
그 무렵 한나라당 무슨 연구손가 있었다더라.
김대중,노무현 시절 그는 무얼했는지 모르겠더아.
참여정부 끝날때 cbs 신율이 진행하는 프로에 유시민과 같이 나와서
참여정부 평가 토론하는 걸 처음 들었는데
그때부터 고성국은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 행세를 하고다니더라
내 예상이 맞다면 다음 정부 누가됬든 장광직하나는 꿰찰것 같다.
박그네 정부의 진보적 정치인으로 더 몸값을 올리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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