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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박봉팔, 그리고 첫 경험..

글쓴이 : 똥구리 날짜 : 2011-05-04 (수) 04:55 조회 : 4463 추천 : 2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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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에도 속한데 없던 놈이다..서프도 몰랐던 신출내기다.

단지 우짜다 운명적으로 박봉팔을 보았고 , 하는 짓이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하고.. 그 매력에 중독이 되더니 결국 눈팅이 돼버렸다..

다른 눈팅들도 나처럼 , 하고싶은말 주저주저하다가, 그냥 나가긴 아쉽고, 쓰자니 쑥스럽고, 이러다가 눈팅 되는 거 아니냐..

나같은 놈들.. 한 오백명쯤 된다고 본다.. 더 넘을 지도 모르지..

난 박봉팔에 있는 웬만한 글 다 읽으려고 노력했고, 이번 갈등글도 거의 읽은 넘이다..
난 배운 넘이다.. 무식해서 그렇지..

그냥 느낀점 얘기한다.. 앞으로는 운영진은 운영진끼리 논의해라..니들끼리 쑈두 좀 하고..

니들끼리 합좀 맞추라는 말이다..

운영진.. 니들은 비밀회의좀 해도 된다.. 길게 말안해도 알거다..

무지렁이는 가는대로 따라간다.. 똑똑한 무지렁이들도 많다..

나도 눈팅하다 배운대로 한다. 끝..

글쓴이 : 똥구리 날짜 : 2011-05-04 (수) 04:55 조회 : 4463 추천 : 20 비추천 : 0

[1/4] 똥구리

2011-05-04 (수) 05:27

내가 시간만 나면 저 정치방에 무지렁이들 다 깨다름을 일깨워줄텐데..
내 배운건 많은데 무식한 넘이라, 주위에서 아서라한다.. ㅋㅋ
깨다른게 열가지나 되니.. 가위바위보 달인도 깨다름을 인정할 정도다.. 뭔말인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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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눈팅

2011-05-04 (수) 08:26

내는 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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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일타싹쓸

2011-05-04 (수) 11:11

'가위바위 달인도 깨다름을 인정할 정도다.. 뭔말인지 아나??'

3분간 고민했는데 말귀 못알아 먹겄다. 주기 부탁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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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똥구리

2011-05-04 (수) 14:59

일타싹쓸/ 니가 날 마구 때릴까봐 말 못하겠다.. 난 좀 맞아본 놈이라 눈치가 빠르다..
점심엔, 챔기름 넣고 비빔밥 먹었다..얼마나 맛있었는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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