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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어제 새벽 4시 박봉팔

글쓴이 : 벤자민 날짜 : 2011-05-04 (수) 17:17 조회 : 4985 추천 : 44 비추천 : 5

벤자민 기자 (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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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새벽 4시전후 봉팔이가 술을 마시고 댓글질을 하는것을 봤다
온통 욕지거리였다.
그러나 난 사실 첨으로 그 욕에서 그의 마음을 봤다. 그의 인간미를 봤다고 하겠다.

봉팔이도 똑같은 인간이고 짠할 때 옆에 힘이 되어주고 싶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 대장 울고 웃고 화내고 폭발하는 모든 모습을 이제 어느정도 겪었다.

잘지낼 자신이 점점 더 생긴다

이것은 아부가 아니고 어제 새벽 4시에 술 한잔 도 마시지 않고 느낀 나의 감정이었다.

욕지거리하고 별지랄들을 서로 해도 여기 사람들이 최곤거는 확실하다

글쓴이 : 벤자민 날짜 : 2011-05-04 (수) 17:17 조회 : 4985 추천 : 44 비추천 : 5

[1/25] 돈까스

2011-05-04 (수) 17:18

나도 미스타 벤 글에 공감하는데, 박 회장은 이런 글 보면 짜증낼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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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졸라늬우스

2011-05-04 (수) 17:19

프랭클린 .... 커피 한 잔 무라. 아니, 같이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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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졸라늬우스

2011-05-04 (수) 17:20

돈까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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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구가네

2011-05-04 (수) 17:20

박회장은 "최곤거 지랄하네 쒸파" 그럴거 같다. ^^ 음하하하...근데 회장 어디 뻗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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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공감

2011-05-04 (수) 17:22

훠이~ 회장님. 여기 오지마.
하나도 안
무서버서 굵은 닉 못 만들어.
나 은근히 회장님하구 리자님이 부러워지려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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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벤자민

2011-05-04 (수) 17:24

졸라 / 난 벤자민 플랭클린의 벤자민이 아니다. 그 영화 있잖아 점점 좃만해지다가 죽는 벤자민
"벤자민시간은 거꾸로간다"인가 거기 벤자민이닷. 철없이 점점 살다가 죽고 싶어서 그렇게 지었단다 ㅋㅋ
커피 지금 나도 먹고 있다 들이대라 원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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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벤자민

2011-05-04 (수) 17:25

구가네 / 니말 들으니 니말이 무조건 정답이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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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언제나마음만은

2011-05-04 (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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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카이사르

2011-05-04 (수) 17:28

벤기자가 어제 새벽 내가 느꼈던 감정과 비슷하네. 난 쫌 귀엽다고 봤는데.
섶에서부터 좋아했던 봉파리의 벽도 그리 높지만은 않구나. 아무리 센척 쿨한척해도 너도 나약한 인간이구나. 그래서 여기가 더 좋아진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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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벤자민

2011-05-04 (수) 17:29

언제나/ 사막의여우가 말했다 감히 댓글에 이모티콘만 꿈뻑꿈뻑 하고 사라지면 되긋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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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납딱콩

2011-05-04 (수) 17:30

커피는 다방커피가 최고다

나두 한 잔 하구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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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벤자민

2011-05-04 (수) 17:30

카이사르 / 자게에 오니깐 내마음대로 아버지를 아버지로 불러서 좋다
나랑 생각이 비슷해도 비슷하다고 큰소리 못지르는 정치방보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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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내요새그렇다

2011-05-04 (수) 17:33

난 한 동안 피신해 있었는데 대략 상황종료 되는거 같군,,
이제 놀아도 될까?
맘편히 놀고잡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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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내요새그렇다

2011-05-04 (수) 17:33

아,, 나두 올새벽 봉팔이 봤는데 괜히 측은 해 보이기도하구 글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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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BABO철이

2011-05-04 (수) 17:34

ㅋ 나도 욕질하나는 끝내주는데...낄낄낄

근데 그놈에 욕질땜시 어떤곳에서 쫒겨나기도 했지만...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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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난나

2011-05-04 (수) 17:34

어 나도 그랬어.. ^^

그래도 회장인데.. 못 봐주는 인간들이 더 많을텐데..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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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졸라늬우스

2011-05-04 (수) 17:35

벤자민 / 앞으로 벤자민이라고 부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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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벤자민

2011-05-04 (수) 17:36

내요새 /똘아이새끼들이 왜이리 많냐고 궁금해하는 봉팔이가 너무 친근해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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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벤자민

2011-05-04 (수) 17:38

졸라 / 미안타 나의 닉을 다 불러줌에도 불구하고 난 너를 졸라 라고 불러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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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카이사르

2011-05-04 (수) 17:39

벤자민/ 근데 웃긴게 봉팔이 지도 똘끼가 있다는걸 본인은 정말 모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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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내요새힘들다

2011-05-04 (수) 17:39

으이그~~ 여기 글쓸라면 절차가 복잡해서 로긴했다,,
자게 좋당~ 헤헤
근데 여기도 추천하면 뽕도주고 따갈수도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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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졸라늬우스

2011-05-04 (수) 17:40

벤자민 /

머.. '졸뉘' 라고 줄여 부를 수도 없잖니?
닉을 만들 땐, 뭐 십원짜리라도 이유가 있는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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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벤자민

2011-05-04 (수) 17:47

카이사르 / 정답을 알려줄게 지가 젤 잘알지. 첨에 이사이트 만든거 자체가 또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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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노란쓰나미

2011-05-04 (수) 19:21

나도 오늘 싸우나가서 발가벗고 누워서 그생각했는데....
봉파리가 씨파조파 하면서 댓글다는거 보구 이물건 보통물건이 아닌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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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곱슬이

2011-05-04 (수) 19:39

근데 친목질이란 단어 넘 정감가지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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