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봉팔이가 젤 싫어하는게 먼지 아니..? 그건 똥폼야~ 아마, 제 잘났다고 설치는 잉간을 가장 혐오할거다.
문제의 본질에는 전혀 접근할 생각도 없이 논리를 위한 논리의글들, 자기 잘났다고 화장 덕지덕지 처바른 느끼한 글들 말야...
더 싫어하는 건 그런 글들이 진도나가는데 뒷다리 걸기용으로 사용될땐 개거품무는거 같더라.사실, 이런 생각은 정치웹진의 생리를 어느정도 알게되면 누구든지 가질 수 있는 생각이기도 하잖아.
스나이퍼와 눈팅냥 그리고 봉팔이.....이 일련의 흐름에서 너희들은 무슨 생각이 드니..?
만약에 스나이퍼의 상대가 눈팅냥이 아니라 평범한 회원과의 문제였다면 봉팔이는 어떤 포지션을 취했을까..? 내 짐작으론 스나이퍼는 남았을 것이고 그 회원은 강퇴 됐을거라 짐작해...생각하면 당연한거잖아. 문제가 어디에 있건 질질 물고 늘어지는 건 감정의 배설일 뿐 본질적 접근하곤 상관이 없다고. 스나이퍼는 토론을 원하지 않했단 말이야. 봉팔이는 가만이 보다가 " 그래 너 잘났다" 하면서 강퇴시켰겠지....
문제는 상대가 눈팅냥이였다는데 있어. 봉팔이가 보호해야 할 눈팅냥. 그와중에 몇몇 주변인들은 눈팅냥이란 어린 처자가 감당하기엔 너무 혹독한 악담을 퍼부었고. 상황이 이리 되다보니 봉팔이 입장에서도 슬슬 꼬라지가 나면서 맞대응 안하는 스나이퍼도 야속하고 말야...그러다 결국 폭발한거지.원칙이고 나발이고 다 젖같고 개새끼들 나가라고 악담을 퍼분거 아닌가,,
이번 문제의 흐름을 보면서 난 만주수복이 생각나더라고. 눈팅냥이나 봉팔이는 만주수복 생각할련지 모르겠어. 눈팅냥의 다분히 감정적인 본글에 만주수복은 더 이상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자기의 의견을 꺽으면서 눈팅냥 달래기 바쁘더만, 사실 상처는 만주수복이 받은거고 그 나머지는 다 부수적으로 파생된 문제일 뿐이야...
몇몇이 눈팅냥에게 악풀을 다는데 내가 다 불편하드라고, 발랑까진 극소수의 양아치가 아니곤 그런 악담 소화할 젊은 처자 거의 없잖아...그건 잔인한 거야. 내 20대를 되돌아 보면 논팅냥의 집요함이 대견하고 한편으로 귀엽더만 너희들은 그런 생각 않드니..? ( 니똥 굵다고 치부하면 할말 없지만) 겁나도 부딪히면서 치열하게 사는 20대, 난 아름답다고 본다. 왜냐면 난 그리 못살았기에...
쓰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다. 문제는 썩을넘의 운영자 봉팔이를 지적하고 싶어서 썼어.
원칙없이, 일관성 없이 회원들을 강퇴하고 쌍욕을 퍼붙는 봉팔이...이건 변명할 여지가 없는 폭력이야. 문제는 이런 폭력이 앞으로도 재연될 것이라는 거고...사과 한번으로 봉합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야. 봉팔이의 불한당 짓거릴 쉴드쳐주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해결방법은 봉팔이가 사라져 주면 돼. 봉팔이란 필명이 안보이면 된다고.그렇게 하는게 사이트 운영의 정석이기도 하고. 물론 존재감을 내세울려는 습관이 있는 봉팔이 입장에선 마음에 안들겠지만...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건 관리자의 명의로 건조한 표현을 빌어 결정을 내리면 이런 분란은 바로 해결될거야. 운영자가 개인필명을 앞세워서 문제를 해결할려 개입하는 순간 공정성은 불가능해 지는 거라고. 운영자는 결정을 내릴 뿐이지, 문제 자체를 해결할려는 건 넌센스야. 그런 경우는 어느사이트도 없다고.
결론...봉팔이는 당분간 사라져 주는게 최선이다. 계속 보여봐야 회원들에게 상처만 남긴다.당근 은근히 마음 약한 봉팔이도 못견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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