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다.
나는 챙겨야 하는 어린이는 없고
애늙은이는 두명 있다. ( Love^^ )
선거 끝나고
비가 좀 많이 와서
쓰레기 좀 쓸어내려 가기를 바랬는데,
마침 폭우가 왔었쥐.
과로로
몇일 몸이 성치 않았다.
게다가
이번 스와눈 비로
많이 배웠다.
신념/지식/위트/기예
출중하신 분들이
시와눈 일을 가지고
작용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주욱 지켜봤다.
문어가 물러나는 모습을 표현한 판소리처럼
글 꽤나 쓴다는 닉들
머리를 흔들며 사라져가고
그리고
자게판 생성을 반가워했다.
(아고라 명사십리도 글 재개했고..)
타이밍이 좋치 않음에도
오히려
자게판에 적을 불러들여
한명씩 사살하는...
(자기 배설용인줄은 모르쥐... 어쨋건 박봉 다운 결정이었다.)
이제껏
쌈박질과 욕의 달인 ( 미안 ^^ )으로 매도 된
봉팔회장 다시 보이더라.
나는
봉팔닷컴이 좋다.
.....
십년 정도 지나서
대선후보 유세연설에서
이런 말 듣기를 원한다.
" 야이 씨발넘들아, 나 안찍으면 니네 모두 남미처럼 천민될 줄 알아, 이 천한 것들아 !"
휴일 아침
진통에 깨어나 잠시 넋두리 한다.
우리
리잔느/눈스/봉스
좋은 봄날 하루
푸~~욱 쉬시라.
게시판 하루만 떠나라, bi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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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