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토론방...썰렁하다.... 난...왜 자게판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자게판 만들기 전에는 바보정치판에 활기가 넘쳐서 정말 보기 좋았거던... 꼭 뭔가가 이루어지겠구나라는 기대감도 팽배 했었는데.... 지금 바보정치에 들어가봐라...개점 휴업상태다... 여기 자게판....참 가관이다. 예비군훈령장분위기다. 평소에 점잖다는 놈도 개구리복만 입혀 놓으면 개차반이 되던데 딱 그꼴이다. 바보정치란에서 본 그 닉들....진지하고 엄숙(?) 했는데... 여기서는 물만난 고기처럼 제 맘대로 헤집고 다닌다. 19금 쪽에서.... 박회장...자게판 폐지하고 처음처럼 돌아가는게 어때? 유시민 만큼은 아니더라도...누군가가 이끌어줘야 하는데... 난 박봉팔이 그 역활을 잘 할것이라 믿었는데...내 믿음이 삼천포로.... 난 우리 뽕팔러들이 박회장을 눈아래 깔고 볼까봐 걱정된다. 벌써 여기 저기서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움직임이 가벼운 탓이다. 761개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하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