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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욕에도 품격이 있고 반말에도 품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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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눈치
날짜 : 2011-05-05 (목) 23:17
조회 : 3740
추천 : 5 비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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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기자 (눈기자)
기자생활 : 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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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누군가 쓴 글이다.
맞는 말이다.
욕에도 품격이 있고 반말에도 품격이 있다.
이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안에 어떤 내용을 담았는가는 그 사람의 양심이고 표현이다.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해석함은 독자의 몫이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
그것은 누군가 막는다면 자유을 속박하는 것이다.
더구나 절대적 위치에 있는 자가 그리한다면 직권남용이고 저항을 받아 마땅하다.
분명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다.
권한이 남용될 수 없는 자유게시판이다.
회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표현을 막고 직권을 남용한다면 안된다.
자율게시판을 만들고 싶으면 그리해라.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으면 저항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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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눈치
날짜 : 2011-05-05 (목)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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