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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당이 당 진로를 논의했은 때는 이미 당의 독자노선은 없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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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맨발재인
날짜 : 2011-05-06 (금) 20:18
조회 : 3728
추천 : 0 비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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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재인 기자 (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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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당 진로를 논의 할때는 말이야.
당이 독자노선으로 잘가 있는데, 당의 진로를 이슈로 하거나, 당 진로를
당원의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독도가 우리땅인데,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기거나, 독도은 우리땅이라고
자뻑하는 경우와 같다.
..
당이 당 진로를 당원들의 판단에 맏길 때는,
당대표와 최고위의 결단이 어느 쪽인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최소한 당이 독자노선을 가자고 하는 뜻에서 당 진로를 당원들에게 묻지는 않느다, 이말이다.
..
독도가 우리땅인데, 우리땅이라고 자뻑하면서 독자노선으로 가자고 하는
당 지도부는 없다.
..
내 마누라가 내 마누란데, 난 내 마누라와 살겠다고 하면서,
자식들 한테 진로를 선택하라고 하는 애비가 있겠냐, 이말이다.
해서, 독자노선은 3지선단에서 제외된다.
..
그러면,
민주당과 합당과 진보대통합만 남는다.
..
3지선다에서 잘모르고 애매모호할 때는,
전혀 아닌 것을 제외시키고, 양단간에 선택하는 것이,
확률 50%로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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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맨발재인
날짜 : 2011-05-06 (금) 20:18
조회 : 3728
추천 : 0 비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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