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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중 니들이 보여준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다. 감동이었다.
한국정치가 바로 설려면 유시민 같은 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던 평소의 내 생각에 니들이 기름을 부었다.
변화의 추구는 누구나 생각할수 있지만
그 과정을 헤집고 돌파할 정치인은 유시민뿐이 없다.
그의 곁에 니들이 있더라
지금까지 선거를 들여다 보자
말로는 깨끗한 정치 떠들면서 뒤로는 기업들과 뒷거래로 깨끗한 정치가 가능했겠냐?
그런데 니들이 그..깨끗한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자원봉사자란 이름으로 몸빵하면서 자비들여 가면서 고생들 하면서
선거기간동안 나 똥줄 타더라
김쓰호에게만은 절대 날개 달아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내 혈압만 올리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할일 찿아 보았다
펀드 가입했다
나 외국산다
한국떠나면서 모든걸 정리하면서 은행구좌 하나도 안남겨 놓았다
영원히 여기 살줄 알고
니들이 뽕에살고 뽕에 죽듯이 나또한 알뜰살뜰 모아 두었던 OK캐쉬백 카드조차
본전 못뽑고 버렸다.
그러니 펀드 가입은 해야 겠는데 방법을 찿아봐야 않겠나?
친구한테 빌렸다.
내년에 한국 가면 갚을께 삼십만원만 빌려 주라~~
미안타. 1구좌 뿐이 못했다.
우리 싸우지 말자!
회원들의 성향을 판단하려 하지도 말자!
목표가 정해졌으면 그냥 가면 된다!
말 많은곳은 언제든 탈난다!
쉽지 않은길이라는 거!!! 모두가 느꼈을것이다
하지만, 느림보 걸음이지만 제자리 걸음만 아니면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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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