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한 게 작년 2월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당선시켜야 될 인물" 시리즈를 연재하면서부터야. 그러다가 올해 2월 신상철, 이기명 복식조가 서프를 DC 정사갤화시키면서 봉팔닷컴에 새 둥지를 틀었지. 그러니까 정확히 1년 채웠네.
그래서 옛 서프의 물정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공희준, 변듣보, 장신기같은 네임드 찌질이들 빼고는 옛 서프에 대해서 잘 몰라. 그래서 여러가지 질문할게.
1. 문국현씨 팬클럽에 '잠실 늘푸름'이라는 닉네임의 고정 필자가 있지. 이 양반 보니까 과거 개혁당 출신이고, 과거 열린우리당 당게에서 양말장사꾼 잡는 저격수로 활동했더만. 근데 이 양반, 유시민이 열린우리당을 깼다고 주장하고, 지금은 아예 유시민이 아니라 '촉새'라고 부르고 다녀. '잠실 늘푸름', 아니 P모씨에 대해서 잘 아시는 형님들 있어??
2. 무봉리의 김찬식, 아프로만님은 어떤 분이시냐? 보니까 서프라이즈 궁물들과도 사이가 안 좋으면서, 봉팔이 형님과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그 두 양반은 어쩌다가 서프라이즈를 박차고 나간 거야??
잠실늘푸름 그는 노사모에서 유명한 비지자였어. 설득도 안되고 논리불통인 레코드라고 하문
과언일라나? 그리고 글이 무척 고상한척 하는 가식덩어리다.
아주 비판적 지지에 목숨건 사람처럼 하더라구. 그러더니 서프에서 여지없이 깨지구
애들 말은 지들이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보구 듣고 말한다. 묻는 말은 쌩까던지 전혀 엉뚱한'
말로 초점흐리고 나중에 게시판에서 싸ㅣ우다보면 배가 산으루 간다. 그냥 쌩까는게 정답이야.
노사모 게시판 분탕질에 일가견이 있었다.
비판적 지지를 이 사람하고 몇 유명한 닉이 있는데 아주 학을 뗐다. 비판적지지의 다른말은
비토야 비토. 나 너 지지하는게 아니라 네가 잘못 할까ㅣ봐 우선 널 까보 봐야겠다 정도루
알아들었다. 난 첨에 비판적지지가 진짜 좋은건줄 알았다가(순진하게스리...) 이들의 막무가내
사명감에 질렸다. 문국현 지지에서두 그짓 안했으면 좋겠다. 비판적 지지엔 애정이 없다.
더구나 이들 뇌리엔 논리도 없다. 자신들의 가설만 존재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