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그렇다고 쉬쉬하며 숨긴다고 요즘 눈치 빠른 젊은애들이 속아서 들어오겠습니까?
님 반응을 보더라도 제가 짐작한 봉팔러들 연령대가 대충 맞는 거 같네요.
주로 무명 486들이 많은 거 같고 그들의 사랑방 같은 분위기인데...
이래서는 좀 곤란할 거 같은데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카이사르/그렇담 봉팔닷컴의 미래는 별 볼 일 없겠죠. 내 생각으론 봉회장이 욕질하는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가 봉팔러들 주 구성원이 제법 고령층인 거 알고, 분위기라도 좀 젊게 만들어 젊은층 끌기 위한 게 아닌가 싶은데, 이게 노땅, 꼰대들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 잡음이 나오는 거 같아요.
어쨌든 유시민에 우호적인 젊은층을 끌어오거나 조직하지 않고서는 봉팔닷컴의 성공도 참여당이나 유시민의 성공도 보장하기 어려우니 귀찮더라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즉은눈팅/많이 고민하셔서 혜안을 알려주세요. 전 마케팅 쪽으론 문외한이라서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는 주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여기를 발전 시켜야한다는 사명감도 없어요. 그저 맘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러오는거예요. 암튼 님같은 분들이 많이 늘면 좋겠네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