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대중반 정도의 나이를 먹었고 성별은 남성이다. 토끼같은? 울 마누라님 도 계시고 밥먹고 이빨에 낀 꼬추 가루가 끼어 있어도 별대수롭지도 않는 결혼20년차 이상 확실이도 몰루겠다. 야튼 세속적인 이야기로 강산 2,5번 정도 변한것 같으니. 부부는 사랑보다는 "정" 때문에 산다는 것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요즘의 우리집에 공주는 딸년아다 대학교 다니고 있고, 아들놈은 다른사람이 말하길 아버지 보다 헐 잘 생겼다한다. (그래도 기분 나뻐지 않다) 아들놈도 대학 다닌다.
내가 박봉팔닷컴을 안것은 확실치는 않지만( 서프, 국민참여당, 시민광장 게시판, 3곳중 하나 일꺼 같다) 눈팅하다 박봉팔닷컴을 알게 되었고, 솔직히 "박봉팔닷컴" 이란 타이틀중 "박봉팔"이란 타이틀이 좀 촌스럽고, 약간은 " 촌놈"티가 나드라 글코,, 소 제목들도 바보들로 시작 되니까 한편으론 " 바보들의 행진"이란 영화가 생각 나더라. 한30년 정도 전에 본 영화 말이다^^
그런 초기의 감정을 가지고 눈팅한지 1달정도 된것같다. 근데 뚝배기 보다 장맛 이라고 , 아니 맛좋은 장맛 보다는 포장지는 묵은 된장 같고 농부들이 즐겨 마시는 막걸리 같지만 내용물 은 "참 좋은데 진짜로 좋은 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건강보조 식품 광고 생각이 나서 표현부족) 음.....뭐랄까? 야튼 아~~생각났다^^ 아주 맛갈 스런 진주 비빔밥 같았다. 뒤에 생긴 자유게시판빼고는
.
나의 정치적인 성향은... 반한나라,고 민주당은 내가 쪽팔려서 지지못하겠고, 민노,진보신당은,삐닥삐닥 한것같아 믿음이 안가고 국민참여당은 어리고 힘은 없지만 미래에대한 희망이 보이는것같아 지지하고 성원한다. 그리고 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지지 하지만 절대적 ,무조건적 지지자 아니다. (청치인들중엔 유시민 최고좋아한다)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국민참여당을 선택하고 싶다.. 그리고 수구냉전 세력인 한나라당 부류들 싫어하고 이때껏 투표한적 한번도 없었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 새가 하늘을 날때 좌우의날개 짖으로 날아가듯", 진보와보수가 견제와 경쟁을 통해서 공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생각과신념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것이고 (이념,노선, 정치적인 성향,사회를 보는시각,) 달라도 존중 하면서 서로의 가치를 위해서 경쟁하고 노력하는것 그래서 "사람사는세상" 만들기가 우리나라의 보편적 가치가 되는것 이것이 내가 바라고 원하는 솔직한 마음이다.
서론이 길었다. 각설하고,
내가 박봉팔회원에 가입한 주이유는 "박봉팔닷컴" 에서" 혁명" 의 기운을 보았다. 내 느낌이다.
그리고 나는 뽕도 별 관심없다. 자유게시판빼고 바보 시리즈내용물만 보아도 월2.000원이면
만족하고 감사하다. 그런 이유로 나는 내한테 이익이 되며 혁명?에 동참함이 즐겁고 기쁘다
여기 주인장이신 박봉팔님 고맙고 감사하다.
p :s자유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사진도 못올리고, 이모티콘도 못만들고, 컴은 눈팅 위주이고, 그리고 독수리 타법이다.(손가락 2개로 친다) 대학 다니는 우리공주 오면 사진 올리고 ,이모티콘,만들고,폼잡고 회원방 들어 갈끼다. 그때 까지만 기다려라^^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