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얼마전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기간에 찍은 사진임.
남자한테 참 좋은데 참 좋은데 말로 설명할 길은 없고...^^ 모 광고 카피다. 얼마전 아내가 산수유를 사줬는데 맛은 정말 없다. 그냥 몸에 좋다니까...먹긴 하는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거다. 참여당, 그리고 뽕팔닷컴 참 좋은데 말로 설명할 길은 없고...그래서 언론사가 필요한 것이고 진도나가야하는 것이겠지.
기자 숫자는 지금 상황에서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독자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안 하는 것다.
놀이방, 생활방, 문예방, 정치방, 자유게시판의 좋은 글들을 편집해서 일단은 소식지 형태의 신문을 만드는 것이다.
발행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배달방법은 일단은 우편으로, 구독료는 월 5000원 정도 하면 될 것 같다. 안그래도 가정에서 정말로 볼만한 신문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데 봉팔닷컴의 좋은 글들이 묻히지 않고 집에서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나뿐 아니라 나의 가족들도 읽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구성은 생활글을 먼저 배치하고 정치글은 나중에 배치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퍼즐퀴즈를 만들어서 좋은 책을 선물해주는 코너도 있어야하고 참여당 관련 인터뷰기사도 들어가면 좋겠다.
그리고 얼마전 유시민대표에게 글을 전달하는 방법이 문제였는데 봉팔닷컴 신문이 있었다면 그런 고민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문 만들어지면 참여당에서 제일먼저 구독할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만평은 지금도 좋은 것 많으니까 적당히 골라서 넣으면 되고...
또...진알시 회원들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신문도 하나가 있어야하고...
그리고 무료신문처럼 배포도 하는데 그것은 무료가 아닌 1000원씩 받아서 전액 사회복지단체 돕기 지원금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만약 자기가 작성한 글이 신문(일단은 소식지)에 실리면 기자 글빨 정말로 올라갈 것이다. 콘테츠도 업그레이드 되고...그리고 무엇보다 기록의 보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할께...너무 두서 없는 것 같으니까...
눈사장이나 관리부장(리자양)도 제대로 월급받고 제대로된 부하직원 필요할 때 되었다...^^
내 1등으로 구독신청하겠다. 여러분도 빨리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8 13:08:46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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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