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후라이팬 잘 달군다음에
난 기름종이 깔거든..안깔면 설겆이하기 음청 귀찮아서..-_-;
쿠킹호일은 잘 못하면 너무 잘 달라붙어서 떼기에 힘들고.
고등어 올리고 불은 중간불로 한후 한 1~2분 있다가 불 더 약하게 해주고
대략 상태봐서..음...시간을 정확히 잰적이 없네..
하여간 한 6분이상 10분 이하일때쯤 다시 한번 보고 아래부분 노글하게 잘 익었으면 뒤집어서 놓은다음
1분간 중간불...그담 다시 불 좀 약하게...
그리고 5분쯤 있다가 상태 확인...
상태확인 중요함!
이렇게 말하지만...나도 종종 태운걸 많이 먹었음..-_-;;
중간불 약한불 한것은..내가 너무 많이 태워먹어서 태워먹지 않으려고 하는 나름대로의 거시기임.
미안. 너무 늦었네. 이제는 소용 없을 메아리여.
가급적 물기를 최대한 닦아내고, 팬은 계란후라이 정도로 달군 다음 식용유를 두어방울.. 처음에만 안눌어붙게 하면 된다. 그 직후부터는 고등어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니까 괜찮다. 그리고 고기를 얹자마자 불은 제일 약하게 놓고 당분간 잊어버려라. 자꾸 뒤집으면 될 일도 안된다.
언제 뒤집냐면, 테두리가 익어들어가는 게 보일거다. 위에서 봤을 때 익은 면적이 대략 20% 이상이 되면 뒤집고 또 잊어먹으면 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