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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메이드가 쓴 글을 꼼꼼히 읽어보면 다 맞는 말이다. 봉팔이가 운때가 좋아서 사이트가 초기에 흥행을 좀 하는 거 같은데 더 늦기전에 지금쯤은 곰곰히 따져봐야 한다.
봉팔이는 봉이 김선달이다. 운때 잘 맞아서 자신의 인기를 좀 이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당연히 욕심이 생길것이다. 봉팔이는 자신이 여기서 월 1000만원 벌어야 여기가 성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실컷 지 꼴리는대로 욕질을 하고는 자신의 개인생활을 한다면서 떠났다. 또 돌아와서 욕질하겠지.
봉팔이는 자신의 개인생활을 희생하면서 개혁에 도움을 줄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자신이 공언하고 실천하고 있다. 아마도 알리바이 때문에 그랬을텐데 자기는 아무것도 포기 안하고 돈 한 푼 안들여서 여기가 잘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식의 그런 마인드라고 보인다. 그래서 욕도 마음껏 하고 나중에 자신이 개혁장사할 때 방해가 될 여지를 미리 없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 회원들은 정치방에 컨텐츠를 올리는 것을 멈추고 일단 파업에 돌입해서 봉팔이로부터 굴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회원들을 겸손하게 받들겠다는 선서라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얻는 수익은 모두 공익적인 곳에 쓰도록 이참에 다짐을 받아야 한다. 봉팔이가 예전에 서영석과 싸운 것도 다 개혁장사 하다가 이권이 부딪혀서 그런 것 아닌가.
여기가 만약 잘되서 수익이 생기면 그건 모두 여기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이지 봉팔이 개인의 공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여기 회원들이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그저 이런 놀이터 만들어줘서 고맙다고만 하면 그건 봉팔이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봉팔이를 제어하지 못한다.
여기 회원들의 자성을 촉구하며 지나가다 답답한 마음에 충고를 해보았다. 그래도 메이드 글에 추천수를 보면서 조금은 희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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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