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저물어 가네~~~ 다사다난했던 한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황당한 사건이 무척 많았던 한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수많은 일들이 뇌리에 스쳐 가네.. 특히 세월호가 가장 나를 힘들게 하였던 일이였지.. 그래도 시간은 흘러 가고.. 두리뭉실 흘러가려는 정치권들의 못된 습관들도 함께.. 지나갔으면 좋겠네.. 내년에는 사건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 모든 디어뉴스 기자들 수고 많았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활동하여 주겠지.. 힘든 시기가 또 오겠지만 잘 버티고 견디자.. 모두 힘내자~~~ 새해 복 많이 받구.. 뉘옅뉘옅 저물어 가는 한해~~ 산수유가 늦가을부터 피였는데.. 아직도 그 상태로 그냥 있다.. 봄까지 가려나?? 저녁을 알리는 달이 떠 있다.. 밤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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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