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5,701건, 최근 0 건

[봉닷컴 잡담] 자게판에 맹세하며..

글쓴이 : 낄낄 날짜 : 2011-05-12 (목) 21:12 조회 : 4501 추천 : 40 비추천 : 0

낄낄 기자 (낄기자)

기자생활 : 0일째

뽕수치 : 0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나두 이제 봉팔네 자게판의 닉은 (낄낄)이다.
서프도 가봤고,서팡도 가봤고,서프엔 짤렸고,노사모도 가봤고,사사세도 가봤고,봉팔네는 비회원이다.남들이 들이미는대는 가봤다.박사모도 가입은 해놨지만,염장 함 질려볼려고 가봤다.

서프는 맛이 한참 간 쓰레기장으로 변햇고,그 반발력으로 무브온/봉팔네/서퐝/노하우업이 앞다투워 반기를 들며 새 시대를 선언했다.

바야흐르,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서프를 대체 할 새로운 구심점을 놓고 제 세력간의 경쟁은 치열하게 펼쳐 질 것이다.
눈팅들에겐 볼거리가 많아 좋고,주인들은 피가 마르는 시간들이 흘러 갈 것이다.

작게 보면 각자 시샆의 이름을 걸고 다투는 자존심 싸움이 될것이고,한발 나아가면 노무현의 적자임을 다투는 싸움이며, 더 크게는 개혁진영의 나아갈 길을 두고 다투는 싸움이 될 것이다.

서프는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안에 자동으로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갈 것이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강자가 천하를 호령 할 것이다.

무브온은 완전 자유게시판이다.김찬식같은 반똘이 대논객인냥 대문을 독식하고 있다.무브온은 서프 담으로 먼저 사라진다.

서퐝은 서프의 복사판이다.아직은 미약하고 미래는 불투명하다.허나 자세는 유연하니 빨리 객사 하지는 않을듯..

노하우업, 아프로만이라는 분이 무브온의 혼돈스러움을 박차고 나오고 만든 야심적인 싸이트.아마 봉팔네의 시스템을 따라 갈지도...

봉팔네.. 싸이트의 기본 마인드는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수퍼가 아니라,전 세계로 배달 가능한 인터넷 홈쇼핑이다.자세는 시대에 맞으나 상품의 질과 물량 조달이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다.

이제 부터다.
봉팔네의 자게판에 미약하나마 맹세한다.양지를 지향하는 정치방을 위해 음지에서 뛰자.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기꺼이 총알받이 쫄병이 되자.
내가 어디서 놀던 말던 전우와 함께 가는 길은 서럽지 않다.

글쓴이 : 낄낄 날짜 : 2011-05-12 (목) 21:12 조회 : 4501 추천 : 40 비추천 : 0

[1/11] khalki

2011-05-12 (목) 21:35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기꺼이 총알받이 쫄병이 되자.
내가 어디서 놀던 말던 전우와 함께 가는 길은 서럽지 않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1&wr_id=8743

니 쫌 멋지다!!!

추천 0 반대 0

[2/11] 카이사르

2011-05-12 (목) 21:36

그래 그 마음 변치말자.

추천 0 반대 0

[3/11] 사원진

2011-05-12 (목) 21:38

* 삭제한 글이다.

추천 0 반대 0

[4/11] 미니파더

2011-05-12 (목) 21:51

요즘 점점 더 정치방보다 자게방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

추천 0 반대 0

[5/11] 뽕생뽕사

2011-05-12 (목) 21:54

그래..음지를 부탁한다, 양지는 걱정말고..

추천 0 반대 0

[6/11] 벤자민

2011-05-12 (목) 22:00

낄낄/ 난 서프 눈팅 출신이라네
지금 서프를 옆차기 하는건 당연한 일일세
근데 한편 그 서프 때문에 젊은세월 눈팅하며 세월을 보낼수 있었고
다시금 그 실망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자명한 사실일세
지나고 나면 모든것은 우연은 없는 셈이네
서프 지금은 좃이지만 좃값은 분명히 했었다는데 부정할 수 없는 밤일세

추천 0 반대 0

[7/11] 풍랑

2011-05-12 (목) 23:03

야! 너 농객이지? 참나 ~ 일단 추천 날렸다 케케~

추천 0 반대 0

[8/11] 아자아자

2011-05-12 (목) 23:29

추천 0 반대 0

[9/11] 아름다운세살

2011-05-13 (금) 01:20

낄낄/ 용감한 병사야^^

추천 0 반대 0

[10/11] 만각

2011-05-13 (금) 07:38

서프는 스스로 자멸의 길을 선택하였지만
무봉리는 다른 칼러로 같이 성장했으면...

추천 0 반대 0

[11/11] 난나

2011-05-13 (금) 09:20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5,701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후원내역 (18년~22년) [4]	웹마스터	0	25121	2022 09-25

	눈팅(=디어뉴스 발전)을 위한 고언 [10]	지여	9	78317	2016 05-12

	기자 캠프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4	54569	2013 09-17

	게시물 삭제 요청시 원칙	미래지향	7	38791	2015 05-11

1401	@민들레 [5]	졸라늬우스	13	3675	2011 05-13

1400	@봉생맨 [4]	졸라늬우스	24	4245	2011 05-13

1399	졸기자 라고 불러다오 [5]	졸라늬우스	14	3821	2011 05-13

1398	사랑은 없다 [12]	눈팅냥	22	4639	2011 05-13

1397	[공지] 박봉팔닷컴 언행일치상 후보에서 제외되는 분들 [28]	개곰	46	5114	2011 05-13

1396	술 취해서 낼 후회할지도 모르는 글 [14]	카이사르	21	4047	2011 05-13

1395	냉이아빠.. 대략 이런거 어때? [3]	지킬N하이드	8	3788	2011 05-13

1394	오랜만에 자게판에 들어오니.... [2]	한량	7	3885	2011 05-13

1393	'하이킥 시리즈', 북한에서 '대히트'	아세아경제펌	6	2040	2011 05-12

1392	1998년 노무현 대통령을 예언했던 개새끼로서 [27]	벤자민	28	5077	2011 05-12

1391	서울광장 신고제 1년, 서울시가 우려한 '폭력'은 …	민중의소리펌	7	1976	2011 05-12

1390	방송인 김제동, 봉하마을 ‘무료 토크콘서트 [10]	미디어오늘펌	28	4052	2011 05-12

1389	자게판에 맹세하며.. [11]	낄낄	40	4502	2011 05-12

1388	재인아 재인아, 맨발재인아! [9]	꼬마딜러	19	3862	2011 05-12

1387	노무현재단에서 우편물이 왔다. [6]	돈팅	31	3859	2011 05-12

1386	깨어있는 시민의 공론장 '노하우업' 을 소개합니… [17]	아프로만	19	4128	2011 05-12

1385	그리고, 여기 회원들 자게판 올 때는 가는 닉을 써라. [3]	맨발재인	3	3538	2011 05-12

1384	눈팅냥 공지는 관리자 공지로 빠궈라. [3]	맨발재인	-2	3612	2011 05-12

1383	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 [1]	맨발재인	-6	3290	2011 05-12

1382	강철똥구녁. [4]	나치케타스	9	3992	2011 05-12

1381	50차 최고위원회, 12차 상임중앙위원회 결과 [2]	구쿠마츠	14	3657	2011 05-12

1380	1994년도하이텔 시절 최고 무림소설. [5]	정공없다	29	4266	2011 05-12

1379	제1회 봉팔백일장 한시부문 참고작품 [6]	정공없다	21	3981	2011 05-12

1378	제1회 봉팔백일장 한시부문 장원 도전작 [13]	정공없다	22	5683	2011 05-12

1377	멀티짓 [7]	졸라늬우스	12	3556	2011 05-12

1376	나쁜 후단협보다 더 나쁜 유시민패거리들 [23]	정다운사람	-34	4525	2011 05-12

1375	울 아버지의 전투력 [31]	카이사르	44	4510	2011 05-12

1374	<김삿갓 해학시> 봉팔아, 봉팔아~ [23]	꼬마딜러	26	4506	2011 05-12

1373	막간 탐 생각나는대로 이어서 [7]	멀티닉	34	4545	2011 05-12

1372	막간 탐 생각나는대로 [12]	멀티닉	43	4709	2011 05-12

1371	제1회 봉팔백일장 장원급제작 [21]	이상형	49	4911	2011 05-12

1370	입금 및 수수료 확인 요청	Michigander	14	2560	2011 05-12

1369	물약 가격 인상 [4]	영자신랑	11	3775	2011 05-12

1368	친목질이다 .. [4]	정공없다	-3	3591	2011 05-12

1367	아이폰에선... [3]	행복한터♡	4	3536	2011 05-12

1366	비추 종결 도전 ! [18]	정공없다	-17	3749	2011 05-12

1365	칭찬합시다. [12]	지니야	35	4045	2011 05-12

1364	제1회 봉팔백일장 [작문부문] [10]	졸라늬우스	14	3841	2011 05-12

1363	글삭제 요청드립니다. [2]	꼬마딜러	0	3693	2011 05-12

1362	참여당의 존재이유...(자유게시판) [1]	미니파더	10	7329	2011 05-12

1361	감욕제 처리한 뽕생뽕사 닉 [1]	졸라늬우스	12	7345	2011 05-12

1360	시부란세스 내 손꼬락 [8]	졸라늬우스	15	3720	2011 05-12

1359	자게 = 나의 동굴 [8]	난나	22	3725	2011 05-12

1358	Trac + SVN 으로 협업하면 어떨까...? [3]	가람	4	3831	2011 05-12

1357	[리빙센스]고안 [10]	나치케타스	18	3916	2011 05-12

1356	구미단수(펌) [3]	깡통	32	3771	2011 05-11

1355	두렵고 기쁜 마음으로 밝힙니다. [7]	낄낄	13	4443	2011 05-11

1354	제1회 박봉팔닷컴 언행일치상 수상자 발표 [30]	개곰	79	6495	2011 05-11

1353	제1회 박봉팔닷컴 언행일치상 수상자 발표 [33]	개곰	95	6447	2011 05-11

1352	소진의 꿈, 장의의 꿈	돈팅	15	2821	2011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