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쌍년
딴날당의 대표적 암컷 둘을 말하라면 나경원과 전여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말하는 것에서 부터 스스로 좀 코너로 밀린다 싶으면 실실 쪼개는 것까지 행동하는 것 전부가 -지딴에는 고상하게 보이려는 듯- 쌍년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다. 그럼 왜 이런 여자에 대하여 쌍년이라는 표현이 붙은 걸까. 쌍년/쌍놈이라는 의미를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보자.
쌍년은 雙년이다. 雙은 둘(two)/두개/짝을 짓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쌍(雙)'은 두 마리의 새가 동시에(又) 겹으로 교미를 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상형체다. 한 때 떡검을 풍자 했던 아래 만평을 생각하시면 된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온전히 사랑을 하는 것이 참 사랑이다. 그런데 한 여자가 양다리 걸치는 행위에 대하여 붙여진 이름이 쌍년인 것이다. 물론 한 남자가 두 여자 이상을 데리고 농락하는 것도 쌍놈의 행위인 것이다.
그럼 나경원은 어떤 의미에서 雙년인가. 이 여자가 하는 행동을 보면 겉으로는 아주 착한 척, 아주 정의롭고 자상한 외모를 가지고 선한 행위를 하는 것처럼 자신을 위장하면서 그 속에는 온갖 악과 불의와 추하고 추한 모든 더럽고 가증스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즉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여자라는 것이다. 속과 겉이 전혀 다른 여자이기 때문에 바로 雙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 여자의 그 간의 행적에서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쥐박이의 광운대 BBK동영상에 대하여 [주어가 없다] 라고 아주 뻔뻔하고 공공연하게 외친 것이다. 실제로 동영상을 보면 주어가 있다. 접속사 [그래서]가 구어체인 [해서]로 대체된 것일 뿐이다. 이정도 문법은 중학교만 나와도 아는 사실이다.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저는/제가]요것이 주어이다. [해서]는 [그래서]라는 앞의 문장 전체를 받는 접속사다. 이 다음 나오는 문장에서 [저는]이 생략 된 것이다. 이 문장 전체를 다시 쓰면 아래와 같다.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그래서 (저는)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하략..] 이렇게 주어는 분명 화자, 즉 말하는 이명박 자신이라는 것이 확실한 증거이다.
예수도 자기가 직접 한 말이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에게 확실한 증거로 채택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쥐마왕 이명박은 예수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숭상 받고 있는 것이다.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눅2270-71)]
나경원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경원이 이런 아주 초딩수준의 국문법을 모를리가 없다. 속은 진리를 알고 있으나 겉은 자기의 사리(私利)와 사욕(私慾)을 위하여 다른 말,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행위 전체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雙이다. 반이성(反理性)이다.
지금 미디어법 밀어 붙이는 나경원의 모든 행위도 이러한 거짓말 행위 즉 쌍(雙)스런,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성행위를 해대는 그런 야동스런 행위다. 그래서 나경원이 쌍년이 되는 것이다. 전녀옥과 함께 나경원은 국민쌍(雙)년들이라는 노토리어스의 최악의 쓰레기 득템에도 그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늘도 헤헤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이 雙년 雙놈과 반대되는 의미가 單이다. 하나다. 그래서 '충신 불사이군이요 열녀 불경이부'라 한다. 쌍놈과 쌍년은 있어도 하나년 하나놈은 없다. 한년 한놈은 없다. 하나님과 한분만 있을 뿐이다.
이렇게 표리부동한 거짓말쟁이들을 일컬어 정의한 것이 쌍년이고 쌍놈이다. 쌍년과 쌍놈이 사람을 비하하는 욕이 된 것은 자명한 일이다. 사람이라면 이런 행위 하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여기고 즉각 고쳐야 할 것인데 쌍년과 쌍놈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 짐승년놈들이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무현이 그랬던 것이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노짱의 비상(飛上)은, 노무현의 도약(跳躍)은 단심(單心-禪)이요 또한 단심(丹心)이다.
이 '雙'과 같은 의미를 '惡'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악(惡)이라는 상형체다. 이 惡이라는 모양을 파자(破字), 즉 분해하면 亞(버금, 둘 째)+心(마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즉 두 개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일편단심이 아니고 두 마음을 품고 있다는 의미다.
두 마음을 품은 것이 惡이라고 아주 오랜 옛날 한문을 형성하던 시대의 사회의 공의가 그렇게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왜 두 마음을 품는 것이 옳지 않은 것, 나쁜 것을 의미 하나. 그것은 바로 雙년 雙놈이 되는 지름 길이기 때문이다. 해서 성경도 말한다. 아래와 같이...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惡)으로 말하는도다 (시편 1202)]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惡)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야고보서 0408)]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가장 높은 자(대통령)로 부터 가장 낮은 자(서민, 초딩 남녀노소 불문)까지 다 두 마음(惡)을 품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어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하는 말 보면 가관이다. 예수와 바울의 말 빌려서 그 잘 바르던-뱀의 혀처럼 날름 거리면서- 침도 한 번 안바르고 대통령이 된 것이 서민을 위한 것이란다. 소명이란다. 이러니 어찌 그 아래 있는 백성들이야 두 말 하면 잔소리일 뿐이다.
이 惡의 의미 그대로는 두 번째 마음이다. 그럼 두 번째 마음은 자연 첫 째의 마음을 보좌하고 따르는 순종하는 뜻이 되어야 하는데 정 반대의 의미가 붙여 진 것이다. 풀이하면 둘 째가 첫 째를 죽여버리고 없애버리고 자기가 첫 째가 되려고 하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vice는 부(副)이라는 의미와 함께 惡이라는 뜻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다.
이 두 마음(惡)과 같은 모양이면서도 그 의미를 다르게 풀이한 상형체를 하나 더 살펴 보면 자(恣)다. 이 모양은 次+心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 恣의 의미는 '방자하다 교만하다 거만하다 주제를 모르고 날뛰다' 라는 뜻이다. 이 글자 역시 次는 버금, 둘째를 의미한다.
요즘은 멀티플레이 시대라 한다. 한 사람이 여러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런 환경과 장치들이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가능해 진 그런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가장 귀한 것을 향해서는 멀티가 과연 가능할까. 밥을 먹으면서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나가수나 황금시장을 보면서 문자를 날리는 따위 말고 말이다.
절대적인 것, 가장 귀한 가치에 도전 하기 위해서는 절대 멀티로는 불가능 하다. 온니(專), 일편단심해도 온 마음과 몸과 뜻과 정성을 다 해도 이루어진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지금은 쌍년과 쌍놈들이 설치는 그런 시대다.
좀 더 이 의미를 익스펜드, 확장하면 이렇다. 성경은 이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한다. 재물(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재물, 명예, 권력, 돈 등)과 하나님(영원한 것, 보이지 않는 것, 참 가치등)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0624)]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 1613)]
그런데 오늘날 타락한 기독교인 개독교는 위 성경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인한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와 그를 따르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아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있다고 공언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 가는 것 보다 힘들다고 하는데 오늘날 개독교는 아니다, 부자도 천국 갈 수 있다라고 공언한다.
서지 못 할 자리에 선 쥐새끼를 앞세운 이 땅의 쌍년과 쌍놈들이 진리와 공의를 도둑질 해가서 개독교라는 사이비 조직을 만들어 온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 국민 쌍놈 쥐새끼 이명박과 이 국민쌍놈의 비리를 [주어가 없다]라는 거짓말로 어리석은 백성을 미혹하게 한 국민雙년 나경원. 이 쌍연놈들 배후에서 온갖 악(惡)의 온상지, 발전소가 되고 있는 개독교...
어찌 너희가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아니지... 이 말이 아깝지... 여호와의 잔인무도함(악인들과 쌍년놈들에 대하여)과 예수의 사랑(착한 사람들에 대하여)을 동시에 실천하려는 의지, 한 뜻, 역사의 뜻이 너희 쌍년놈들을 향하여 아주 오래되고 오래된 장검(長劍)과 철장(鐵杖)을 준비하여 이제 곧 그것을 너희 악하고 비리한 존재들을 향하여 날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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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의 뜻하는 바가 지금도 그대로 적용되기에 단어 몇 개 고쳐서 다시 한 번 올려 본다.
[짐승들에게 복종하고 그것들을 숭배하기까지 하는 인간의 비참함 -파스칼-]
사람이기를 포기한 짐승들과 악마들과의 전쟁이 곧 시작된다.
모든 것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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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