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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웃/겨

글쓴이 : 로뎀나무 날짜 : 2011-05-14 (토) 01:01 조회 : 4433 추천 : 4 비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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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실수는 냅다 손가락질하면서
정작 자기 손가락질은 폭력임을 모르는 군상들 구경
재밋어.

제아무리 그럴싸한 문패를 걸어도
문간에 굶는 걸뱅이 피죽 한바가지 못 나누는 주모
음식 솜씨 자발맞아도 그거 어따 쓰나?
제깐엔 하늘이 돈짝만해 보이나부지.
웃겨.

구경하지 뭐.
소금 뿌려대던 손목아지 주걱 부러져
밥솥 몽댕이 뒷 뜨락에 나뒹굴때까지.

웃을 일 없는 세상 비웃기라도 할라고....!.

글쓴이 : 로뎀나무 날짜 : 2011-05-14 (토) 01:01 조회 : 4433 추천 : 4 비추천 : 10

[1/9] 똥구리

2011-05-14 (토) 01:12

이런 글 남기는 너의 미련도 웃/겨
반응한 나의 배설도 웃/겨
이젠 공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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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로뎀나무

2011-05-14 (토) 01:14

똥구리/네 저도 웃긴거 맞습니다.
그렇지만 미련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관심법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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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똥구리

2011-05-14 (토) 01:16

수정해서 미안, 로뎀나무..관심법이 먼지 난 몰라..미안..그냥 둘러서 말하길래, 그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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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눈팅

2011-05-14 (토) 01:29

상대방의실수-마케터
자기손가락질-눈팅냥
그럴쌰한문페-박봉팔닷컴
걸뱅이 피죽도 못나눠주는 주모-로템나무
맞지.
에휴 따질걸 좀 따져라. 마케터 저사람 원래 피드백이 없던 사람이야. 서프에 자기 글 올리고 다른 사람의 댓글에 답글 올리는적 별로 없었어.
봉팔닷컴에서 그래도 댓글다는거 보며 정말 놀랐다니까.
근데 오늘 마케터의 행동에서 에라 너는 씨부려라... 나는 관심없으니까 그런 느낌 못받았냐?
아예 답글도 없던 서프시절보다는 낳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사이트의 주인인 박봉팔이가 눈팅냥을 사장으로 스카웃했다면 최소한 사장대접은 해줘야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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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로뎀나무

2011-05-14 (토) 01:37

눈팅/아닌데요? 제속에 들어왔다 나가셨습니까?
함부로 재단하고 줄자 갖다대는건 몹시 잘하시는데~
별로 재미는 없군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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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낄낄

2011-05-14 (토) 01:43

상대방의 실수는 냅다 손가락질하면서
정작 자기 손가락질은 폭력임을 모르는 군상들 구경
재밋어. (눈팅냥의 실수를 질타하는 사람들이 더 폭력적인 언어를 동원해 몰아 부침을 빗댐)

제아무리 그럴싸한 문패를 걸어도
문간에 굶은 걸뱅이 피죽 한바가지 못나누는 주모
음식 솜씨 자발맞아도 그거 어따 쓰나?
제깐엔 하늘이 돈짝만해 보이나부지.
웃겨.
(주모는 눈팅냥이요,즉 사장이라는 문패를 걸고 인정 머리없는 까칠한 행동에 이 세상이 다 자기것처럼 보이지? 가소롭다라는 뜻)

구경하지 뭐.
소금 뿌려대던 손목아지 주걱 부러져
밥솥 몽댕이 뒷 뜨락에 나뒹굴때까지.
(뭐 쌈판으로 개판으로 변하는 봉팔닷컴을 구경이나할란다...뭐 이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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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로뎀나무

2011-05-14 (토) 01:47

낄낄/땡!!조금더 상상력을 발휘하시길
밤이 늦었으니 주무시고 내일 고민해 보시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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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꼬마딜러

2011-05-14 (토) 01:56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저 지금 왔슴다 ^^
오늘 몬일 있었남요?
우선 위에서부터 글을 읽어내려오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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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똥구리

2011-05-14 (토) 01:59

고민은 개뿔.. 꿈속을 거닐면서 자위나 확실히 해, 로뎀.. 그게 행복이야..
눈 뜬 후부턴 또 귀찮은 뇌굴림 시작이자나..^^ 참 번거롭게 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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