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카님, 저도 위빠사나 (사띠)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의 변화도 있고해서 수행에 나태해져 있었는데 님의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고치게 됩니다. 이래서 도반이 필요한가 봅니다. 우리가 몸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매일 근육운동을 하듯이 sati력을 키우기 위해서 매일 마음을 집중해야 하겠지요.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와 봉팔컴에서 위빠사나 이야기를 듣다니 정말 좋읍니다.
인터넷에서 관심가지고 공부도하고 시도도 해보지만 역시 매일 매일 육체단련하는 것 보다 더 힘드는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서 자신이 맑아지면서 세상도 함께 정화 되었으면합니다.
정신근육을 단련해서 꼴통 논리를 일거에 날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