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을 잣대로 좌,우를 나눈다거나 진보,보수로 구분짓는다는거 사실 복잡다양한 요즘시대에서는 웃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진보적 자유주의자 -개인생활은 자유로우면서 국가는 정의롭게 한다는 말이 딱 맞는듯 하네요 국가의 실익을 위한 FTA는 찬성,복지예산증가,공정한경쟁,비정규직,주거,등록금 문제등 구조적 해결
강력한 군국주의자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상 국방력 증강은 어쩔 수 없다고봅니다.자주국방을 중심으로.. 그리고 명분 있는 해외파병에는 찬성합니다.
민족주의자(북서유럽의 극우정당 성향?) -다문화정책 절대반대합니다.특히 불법체류자 증가로 인한 각종범죄증가, 저임금의 외국인노동자 유입으로 인한 일자리잠식, 비정규직증가, 임금인상률 저하요인 이게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바라는 정책이라고봅니다.
생태경제주의자
생태나 환경 복지정책 등에서는 진보정당과 맞지만 국방이나 FTA,다문화정책에는 진보정당과 완전 반대입니다 --;;
그나마 저는 참여당에 가장 가까운듯합니다
참고로 요즘 젊은남학생들을 중심으로 복지와 비정규직문제 해결을 위한 진보개혁적 정당에게 지지를 보내겠다는 젊은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문화정책,국방(대북문제 등)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다문화정책을 폐지하고 자주국방을 강고하게 내세우는 진보개혁 정당에게는 무조건 지지한다는 젊은층들이 상당히 많아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