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正義)에 대한 정의(定意/正意)는 읽는 이들이 대충 개념을 갖고 있다. 불의(不義)를 저지르는 자들이 스스로는 절대 불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는 스스로는 불의라고 생각해도 표면적으로는 정의를 가장해서 일을 행한다. 지금 쥐새끼처럼. 불의가 정의를 가장하는 것은 어느사회 어느시대나 추구하고 지향하는 바가 정의이기 때문이다. 조폭, 깡패새끼들도 스스로를 합리화해서 의리를 앞세운다.
불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한 사회에 받아들여지는 원인은 힘에 있다. 불의의 힘이 정의의 힘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힘은 민주주의에서는 쪽수다. 쪽수가 많으면 무조건 이긴다. 옳고 틀림은 상관없다. 틀려도 쪽수가 많으면 무조건 이긴다. 옳은 소수는 걍 깨갱하고 찌그러진다. 지금 유시민과 국민참여당과 봉팔러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지금 민주당은 신났다. 손학규, 김진표 앞세워서 총선, 대선 다 따 놓은 당상인듯 하다. 썩프에서는 내과의사하고 파르티잔 등은 격문을 내 지른다. 공명의 출사표는 저리가라다. 롬멜까지 델고온다. 파르티잔은 [당장 '노란넥타이' 풀러라! 강령에서도 깃발에서도 '노무현'을 지워라! 그리고 5월 23일, 누구도 '봉하묘역'에 오지 마라!"]하면서 신이 났다.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최악의 세력은 물론 쥐새끼와 한나라당과 종교 재벌 언론 법조등으로 형성된 기득권 카르텔인 조폭 패밀리다. 이러한 짐승과 악마구니들을 몰아내고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까지는 분명하다.
이 조폭 패밀리들을 청소를 해야 하는데 힘이 문제다. 이 조폭 패밀리들과 대항해서 몰아 낼려면 적어도 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스템하에서는 쪽수(票)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으로 다 뭉쳐야 한다는 것이다. 경상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조폭 패밀리의 쪽수를 이기기는 힘은 그래도 전라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다. 삼국시대 그대로다. 북한은 고구려 전라도는 백제 경상도는 신라다.
조폭 패밀리를 청소하는데 있어서 민주당으로 힘을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다음 총선과 대선도 물 건너가고 결국은 조폭 패밀리를 몰아 내지 못하며 노무현이 그렇게도 원했던 사람사는 세상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유시민하고 국민참여당 니들은 이제 뻐댈 만큼 뻐대 밨으니 걍 찌그러져라.
그럼 민주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이겼다고 하자. 조폭 패밀리 청소 가능한가? 강철대오보다 더 단단하게 결집된, 철옹성 여리고성과 같은 저 조폭 패밀리 카르텔을 해체 할 수 있는가?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도 여전히 조폭 카르텔은 더욱 더 견고하고 단단해진다. 왜냐? 민주당이 저 조폭 카르텔에 흡수 되기 때문이다. 결과는 뻔하다.
결국 정의와 역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조폭 패밀리나 민주당이나 그 놈이 그 놈이다. 역사는 조폭 패밀리와 민주당을 모두 청소하는 것이 그 뜻이다. 그래서 혁명이다.
그래도 민주당이 차악(次惡)이니까 민주당 밀어야 한다고? 조폭 패밀리 보다야 낫지 않겠냐고? 그런 안이함 때문에 맨날 속고 터지고 당하게만 된다.
정의에 힘이 없으면 뻘짓이고 힘에 정의가 없으면 조폭이다. 전대가리다. 그래서 정의와 힘은 동반자다. 힘 없이 정의만 부르짖다가 속절없이 당한 의인들이 역사에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러한 의인들의 거룩한 피와 희생이 차곡차곡 쌓여 그 누구도 당할 수 없는 힘이 되어 혁명이 일어난다. 역사는 반드시 그렇다. 그래서 사필귀정인 것이다. 파스칼의 말을 들어보자.
[정의에 복종하는 것은 옳고 더 강한 것에 복종하는 것은 필연이다. 힘 없는 정의는 무력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힘 없는 정의는 반대에 부딪힌다. 왜냐하면 사악한 자들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힘 없는 정의는 규탄 받는다. 그러므로 정의와 힘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정의가 강해지거나 강한 것이 정의로워야 한다.]
힘 없는 정의는 규탄 받는다. 지금 유시민과 국민참여당과 봉팔러가 딱 그 짝이다. 정의와 힘이 함께 있어야 하기 위해서는 정의가 강해지거나 강한 것이 정의로와 한다. 즉 현재 상태에서 유시민과 국민참여당이 강해지거나 민주당 또는 조폭 패밀리가 정의로워야 한다. 후자는 물 건너 갔다. 혁명을 위한 길은 전자만이다.
유시민과 국민참여당과 봉팔러가 민주당과 조폭패밀리를 물리칠 힘이 있는가? 없다. 그럼 강해져야 하는데 강해 질 기회도 없다. 민주당이 걍 죽여버린다. 찌그러져 있어라. 파스칼의 말 한 토막 더...
[정의는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 힘은 매우 용이하게 식별되고 논란의 여지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의에 힘을 부여 할 수가 없었다. 힘이 정의에 반대하고 정의를 불의라고 말하며 또 정의는 바로 힘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은 정의를 강하게 할 수 없었으므로 강한 것을 정의로 만들었다.]
인간은 정의를 강하게 할 수 없었으므로 강한 것을 정의로 만들었다. 이긴 놈이 정의다. 쎈 놈이 정의다. 민주주의에서는 쪽수 많은 놈이 정의다. 조폭 패밀리 새끼들은 그 정체가 백주 대낮에 훤히 드러났으므로 좀 생각한다는 사람들은 민주당의 쪽수가 정의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차악인 민주당으로 뭉치자고 지랄(知剌)들을 해 댄다.
위에 엄마 찾아 3만리 기사를 봤을 것이다. 파스칼은 정의와 힘만 이야기 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정의와 힘이 함께 있다고 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이거야 정말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조폭 패미리 새끼들이 설사 지들은 지들 스스로 정의와 힘을 갖추었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방향설정은 정 반대로 설정을 했다는 것이다.
방향 설정이 잘 못 되었을 때는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이고 합리적이면 일수록 골 때리는 상황으로 치 닫게 되는 것이다. 지금 썩프에 내과의사와 파르티잔류들이 바로 이런 부류다. 물론 조폭 패밀리와 민주당도 같이.
방향 설정 잘 못 한 상태에서는 걍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것이 최선이다. 쥐새끼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 보다 더 공포스런 말이 어디 있겠는가.
2011년 5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스템하에서 유시민과 국민참여당과 봉팔러들이 이길 방법은 없다. 정의와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없다. 걍 찌그러져서 공중분해되든지 모양새 좀 갖춰서 민주당으로 슬그머니 기어들어가든지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걍 비굴하지만 속 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
길이 있다. 꿈을 꾸는 거다. 꿈은 이루어진다. 인류 역사를 바꾸어 온 모든 세력은 몽상가들이다. 분명하다. 몽상가, 이상을 꿈꾸던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진행된다. 인류의 모든 몽상가들이 꿈꾸면서 흘렸던 그 피와 희생의 총화된 힘이 반드시 꿈을 이룬다. 그래서 정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어디서 무엇을 왜]는 답이 나왔고 [언제 어떻게 누가] 할는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역사의 뜻이 정해졌다는 것이다. 조폭 패밀리와 잔대가리 굴리는 타협주의자 민주당 떨거지들을 청소하기로.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성취한다. 꿈을 꾸자! 노짱이 그렇게 원했던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꿈을~ 봉팔러들아~ 용기 잃지 말고 힘들더라도 이렇게 서로서로 위안하고 격려하면서 꿈을 꾸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