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로 넣었다가 글이 길어서 본글로 쓴다.
눈팅냥까는 아가들만 보거라.
눈팅냥은 정의의 사도인 여신이시다.
니들이 이러는거 게가 젊은 여자래서 그러는가 다알아.
나도 나이 먹을 많큼 먹었지만 소위 "장유유서"같은 개소리의 집합체인 유교사상좀 버리리고 살자.
문화혁명이 "조반유리", 즉, 반항하는데 일리있다라는 사상으로 시작하여 제일 먼저한게
공자때려부수기였다. 10년간의 대투쟁끝에 공산당 관료조직이 거의 와해되는 정말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에 가깝게 갔었으나 모택동의 대중동원식 방법론이 무정부상태를 만들어내는
혼란스러운 방법이었기 결국 모택동 스스로 군대를 동원해 중단했고 그후 대표적 반혁명/수정주의자
등소평이 군을 기반으로 집권하면서 민중을 다시 억눌루고 살라야겠는데 명분이 없으니까
떡을 주고 복종심을 세뇌시키기 위해 자본주의 및 공자사상 부활이 이루어진 것이다.
일당독재하는 나라가 자본주의하면 어떻게 되지? 그냥 공산당 간부놈들 엄청 뇌물쳐먹고
절대다수 민중은 최소 생게가 어려운 개판인 나라가 되는 것이다.
지금 철저한 언론통제로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일년에 수천건의 민중폭동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국부가 싸인것은 인정한나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질서에
저렴한 중국대중의 노동력을 착취한 댓가고 그돈으로 공산당 간부돼지새끼들만 졸라게
호화롭게 살고있다.
민주주의 없는 자본주의적 발전은 결국 좃망으로 간다.
앞으로 중국의 시대라고 다들 개소리하는데 중국 시골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시위와 폭동을
한번만이라도 목격하면 중국공산당의 무식성이 딱 박정희식 모델이라는 거 알 수 있다.(얘내들 실제로
박정희 모델을 연구까지 했다) 그리러니 요새와서 공자연구소 세우고 국가적으로 공자배우기 운동을 강제로 시키는 이유가 바로 인민통제에 있다.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면서 허리가 끊어지는
노동을 하지만 스스로 "장유유서", "군신유의"니까 반향하면 안되지 하고 스스로 식물인간이 되도록 그렇게 거국적으로 지랄을 하고 있더라.
유교이념이란건 통치자 입맛에 딱 맞는 국민을 졸로 아는 이념이다.
예날 춘추전국시대엔 사실 질서만이 평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했던 공자니까 나름 존재이유는
있었지만 그후엔 아니야.
유교이념으로 철저한 세뇌를 감행한 조선왕조가 무려 5백년을 버틴게 이 드러운 사상 덕분이었다.
지금도 권위주의 시대를 살아오고 살고있는 와중에 유교식 "장유유서"는 얼마나 독재자에게
편리하고 유리한 이념인가? 우리 세뇌된 거 인정하고 눈팅냥까는 거 그만하자.
그리고 논객 짤르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얼마나 큰줄 몰를냐?
니들은 재미없냐? 난 항상 과격한 싸움구경이 제일 재미있다.
특히 정의이 편이 뚜렸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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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ourcing.setString(10058 ,"박봉팔닷컴", "하버마스",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1&wr_id=10049#c_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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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