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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민주당 부산지역 총선 출마자가 정해졌다. 참여정부 최인호 비서관의 부산 사하갑,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정재승 변호사가 부산서구, 그리고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보인 김정길 노무현의 친구(이미 언급함, 부산의 친노가 옹립함) 양산의 송인배 비서관이 민주당 후보로 양산출마, 이봉수와 같은 창조한국당 출신인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노무현 덜 씹었다. 그리고 조경태의원, 영입대상인 사노맹출신의 박노해와 투쟁가인 캐나다 교수 백태웅 교수..양정철 비서관의 서울출마..김현 부대변인, 김만수 충남정무부지사, 소문상 비서관의 충북제천 출마..
아래 <쥬논>님의 글, 참여정부 인사들이 참여당에 안 간다. 물론 간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세는 거스리지 못한다. 짝퉁에 <노무현 대통령> 생전의 참여당 창당을 그만두라 했다. 그러니 송인배가 한나라당의 최고수인 <박희태>와 싸워도 불리한 민주당을 택했다. 바로 노무현의 생전 뜻이니까.
당신들은 이미 노무현의 유업과 생전의 충고를 배신했다. 배신은 가까운 사람이 하는 것이다. 얼척없는 엉뚱한 사람이 배신하는 것은 배신이 아니다. 그러고도 아직 잠꼬대라니..
참여당은 배신자의 당이다. 섭섭할 것이다. 이젠 더욱 섭섭할 것이다. 더구나 참여정부 인사들 대다수가 민주당에서 정동영과 기타 보수우파적 기득권과 싸웠다. 당신들은 싸우기나 했냐?
싸우지도 않고, 얍씰하게 평수 늘이려는 당신들의 속셈은 이미 만방에 소문이 났다. 서프에서도 유시민이 왜? 그랬는지 몰라서 유시민 칭친했다고 <아줌마>가 말하더라.
당신들은 배신자야? 노무현 파는 배신자. 민주당에 소속된 누구가 노무현 팔아서 장사한 사람 있는가. 이광재가 팔았는가? 안희정이 팔았는가? 한명숙이 팔았는가? 이해찬이 팔았는가. 김두관이 노무현을 팔았는가? 참여당처럼 쪽팔리게 노무현 파는 사람이 있는가?
한명숙 노무현 재단이사장이 유시민에게 눈물로 말렸다. 이 짐슴보다 못한 새가 모두 망쳤다. 친노가 갈라서지 않았다면 민주당 접수할 수 있었다. 당신들이 개거품 물면서 비난하는 정동영과 손학규를 물리칠 수 있었단 말이다.
당신들의 추악함을 어디까지 팔 것이야. 정말 부끄럽지 않냐? 친노세력들을 영입한다고. 누가 그기에 가나. 이봉수와 손학규가 뭐가 다른가. 권력에 단맛을 본 지역주의자들의 개판 짓거리 이젠 걷어치워라. 참여당 당신들에게 정말 구역질이 나온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서울역 분향소에서 유시민의 짓거리가 사람사는 세상에 중계되는 시민광장 패거리의 기억은 아직도 없는가. 당신들은 친노가 아니다. 유시민 비판하면 반노로 몰아세우는 당신들은 배신자이자 배신의 종결자다.
노무현의 눈물을 밑천삼아, 노무현의 시체를 이자삼아, 노무현의 이름을 팔아서 생계형 정치자영업자인 당신들 유통기한도 지나고, 더 이상 애정도 애환도 없다.
부탁이다 노무현만 내려 놓아라. 당신들의 생계를 위하여 노무현의 값어치가 형편없이 취급을 받고 있다. 이젠 오뉴월 복날에 개고기 수육처럼 파는 당신들 노여움도 없다.
그것도 모르면 당신들은 인간이 아닌 그 무엇이다! 제발 5.23 전에는 내려 놓고 가든지 말든지 니들 맘대로 하시길..슬프다. 당신들이 슬픈것이 아니라, 죽어도 이용당하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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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