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가기 전에 마지막 관광 왔다가 -_-
나도 애매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따로 이렇게 물어보는구나.
나는 다방글이 문예방이라고 생각한다.
1. 옛날 문인들과 활동에 관한 이야기다.
2. 물론 다 가보고 쓴 글은 아니겠지만 ㅎㅎㅎ
3. 나열된 다방들의 뒷이야기들은 우리 일상생활과 연관 없다.
4. 요즘 잘나가는 뮤지션들이 모이는 홍대까페이야기라면 생활방이겠다.
5. 4에 그 뮤지션들의 음악이나 동영상이 첨부된다면 놀이방
6.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싸울 일은 아니다.
나는 이정도로 생각한다만 생활방으로 끌려간 이유는 당사자에게 듣는 편이 정확하겠지?
걍 해프닝이라고 생각해라. 일일이 마음 쓰지 말고.
혹시나 운영진의 착오라든가 실수라면 뺏긴 일만뽕에 1일에 1푼의 이자를 받아라.
카테고리는 단순 무식하게 누구나 인정하는 것 말고는 어느 정도 주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
명명백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관적인 잣대를 함부로 휘둘러서는 안 된다. 이게 상식이다.
주관적인 견인 -> 합리적인 이견 -> 카테고리 재변경,,충분히 있을 수 있다. 위자료뽕은 당근.
* point of view 에 세대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한량님의 글 이면에 있는 문학적 시대적 nostalgia 를 catch 못하는 것 같다. 그냥 피상적으로 일상 생활 얘기로 보았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마인드로 어찌 여기 글을 쓰는 다양한 세대의 관점을 아우를 쑤 있겠는가? editor desking 이 무척 허접하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