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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리자는 뽕으로 유시민을 회유하지 말라.

글쓴이 : 김수한무 날짜 : 2011-05-18 (수) 14:40 조회 : 4908 추천 : 50 비추천 : 0

김수한무 기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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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냥의 (뽕갈취)빅아이디어~

봉팔러들의 응원메세지 유시민 대표님 전달 이벤트..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첨으로 굴근닉이 부러웠다..

수고했다 리자냥.

여기서

한가지 집고넘어가자.

리자야 왜 유시민을 굴근닉으로 데려가려

위와 같은 회유와 협박(?)을 하는겨.

12만 5천뽕이라는 엄청난 유혹에

유시민님이 굴근닉으로 전향하실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언젠가 유시민님의 봉팔닷컴 첫글이

이 자게판이리라 꿈구었건만..

가는닉 유시민을 보는날을꿈꾸었건만.. 흑.

굵든 가늘든 봉파리에서 유시민님의 글을 볼 날이 있겠져?

아마 엄청난 추천과 댓글로 원샷에 100만뽕은 얻으시리라 사료된다.

글쓴이 : 김수한무 날짜 : 2011-05-18 (수) 14:40 조회 : 4908 추천 : 50 비추천 : 0

[1/18] 뽕생뽕사

2011-05-18 (수) 14:48

걱정이다.
떡검이 뇌물뽕으로 걸고 드리대면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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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곱슬이

2011-05-18 (수) 14:56

쟁쟁한 가는닉이 점점 늘어나는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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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사원진

2011-05-18 (수) 15:04

* 삭제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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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김수한무

2011-05-18 (수) 15:12

김복남은 전사자 처리 되었습니다.

독한캐릭터에 맞지않게 대낮에 민망한 자기고백글을 올리후

후회의 낫춤을 추다 지 발등을 찍고 전사하시었습니다.

독해 가능하시져?

김수한무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 로 상징되는 장수의 꿈을 실현코자하는

가늘고 긴 가는닉의 정신을 함축적으로 묘사한 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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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김복남

2011-05-18 (수) 15:15

고정닉을 계속 쓰다보면 닉에 캐릭이 부여되서
글에 선입견을 줍띠다.
그래서 닉을 돌려스는거이니 혹여 오해는 반사합니다.

김수한무는 언제 전사할지 ㅋㅋ

무소유의 가는닉 정신.
뽕에 대한 집착도 닉에대한 집착도 없는 청결한 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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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김수한무

2011-05-18 (수) 15:18

헉!! 습관되서 윗 댓글에 김복남으로 적었다.

저건 김복남 아니다.

유령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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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곱슬이

2011-05-18 (수) 16:31

김수/ 니땜에 미치게따 ㅋㅋㅋ

냉이아빠의 유머만 있으면 되다에 무쟈 공감하면서 니보니 기냥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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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아자아자

2011-05-18 (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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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눈팅냥

2011-05-18 (수) 16:51

김복남 졸라 좋아질뻔했는데 김수한무였구나. 비회원에게 정주지말아야겠다. 자신의 닉조차 책임지지않는데 누가 마음을 주고 신뢰를 하고 소통할수있을까. 자게에서 최소한 소통이 이루어지려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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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김수한무

2011-05-18 (수) 19:26

눈사장님아. 맘을 불편하게 한데 대해 사과하는 마음으로
'김수한무'도 이댓글을 마지막으로 전사시킬께.

난 자게판에서는.
고정닉을 쓰느냐..그때 그때 다른닉을 쓰는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

중요한건 1111이라는 닉을쓰던 3333이라는 닉을쓰건..
닉에따라 생각이나 가치가 변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김수한무가 김복남이고 김복남이 김수한무야..
그 두닉이 쓴글이 다르지 않아.

김복남닉이 많은분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동시에 다른 닉을 쓰는게 부담스러워져서 그 닉을 폐기한거야.

고정닉으로 활동할거였다면 회원으로 가입했겠지.
난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어.

자신의 닉에 책임을 진다는 말.

1111이라는 일회용닉을 쓰더라도
내글에 책임을 질수 있는 글을 쓸꺼라는 말로 대답할게.

눈사장님아.
졸라 좋아질뻔했던.. 그 마음 고맙고, 그 마음 비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라.
나 하나때문에 비회원에게 정주지 말겠다는 결심까지는 하지마.

안그라믄 난중에 회원가입할 때 눈팅냥남친이란 닉으로 가입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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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눈팅냥

2011-05-18 (수) 19:31

니가 내게 감성이 없다, 그렇게 가다보면 김반장처럼 될수있다, 내가 오래 버티지 못할것이라고 본다 라고 쓴 댓글을 봤어. 노유이강의 자지운운하는 댓글보다 더 화가났지. 난 참고 참고 견디면서 열심히 버티고 있었고 그만둘생각따윈 전혀 없거든. 오래버티지못한다 운운하는 너의말은 내게 노유이강보다 더큰 폭력이었어.

김수한무에게 느꼈던 감정과 김복남에게 느꼈던 그 두감정이 어떻게 부딪쳤을지는 상상에 맡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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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미니파더

2011-05-18 (수) 19:47

돈은내고 가는닉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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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1111

2011-05-18 (수) 20:10

김복남 닉으로

눈사장님에 대해 다르게 언급한적이 없었는데 왜 두 감정이 그렇게 부딪혔는지는 모르겠구나.

김영춘이란 닉으로 눈사장에게 싸가지나 태도 운운 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쓴글도 있었지.

그글에선 너에대한 지나친 비난에 대해 옹호한거구.

김수한무의 댓글은

너에게 조언의 형태로 비판한거 맞다. 비난은 아니구.

난 감성의 문제라고 느꼈어. 지금도 그렇고.

눈 사장의 감성이 문제라는 의미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구.

날카로운 이성도 좋지만 따듯한 감성으로 여유를 갖길 바라는 마음이야.

그렇게 모든문제에 이성적으로 부딪히면 지쳐서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이구.

~~~하면 오래버티기 힘들다는 말은 ~~하지말고 오래버티길 바란다는 마음이야.

오래 못버틸거란 비아냥으로 들렸구나.

앞뒤 댓글 흐름없이 압축해서 두문장으로 그렇게 정리하니 내가 봐도 폭력 맞는거 같네.

사과하께.

눈사장아.

근데

여유 좀 갖자.

P.S 애브리바디/ 둘의 얘기에 다른사람이 더 댓글을 달아서 확전하진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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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눈팅냥

2011-05-18 (수) 20:15

해명 잘 알겠어. 고마워. 나도 김복남에게 느낀 긍정적인 감정과 김수한무에게 느낀 반감의 갈등을 해결하고싶었으니까. 니 입장과 의도, 의견 잘 알겠고 사과도 접수한다. 너도 댓글달때 받아들이는 사람기분이 어떨지 좀더 생각하는 여유를 가졌으면 해.

근데 김영춘까지 너였따니-.,- 아 정말 혼란스럽다. 이로써 비회원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좀 오는것같아. 빠른시간안에 굴근닉으로 꼭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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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졸라늬우스

2011-05-18 (수) 20:24

내 '모기론' 쪽집게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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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졸라늬우스

2011-05-18 (수) 20:40

김수한무=김복남=김영춘=1111 일망타진일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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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졸라늬우스

2011-05-18 (수) 20:41

가입하거들랑 '후회의낫춤'이라는 닉,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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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똥구리

2011-05-18 (수) 21:30

햐~ 여기 추천뽕 40 개 정말 아깝네.. 흩어져 날라가버린 뽕 이천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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