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불사라'는 '불사라 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노짱님의 글은 누가 봐도 표가 나지 않습니까?
인품에 향기가 있듯이
글에도, 댓글에도 지문이 있습니다.
달을 읽어야지,
손가락을 읽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자게판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일 걱정스러운 일은,
정치혐오증 입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자게판은 좋은 먹이거리이지요.
더더욱 심해질 겁니다.
혐오증을 부추기는 전략... 서프리에서 잘 봤지요?
그 결과가 김해에서 입증이 되었고요.
일전에
"자게판은 최전선이다"는 제 글도
그런 맥락 입니다.
프로퍼갠더(선동)에 동원되거나
부역하는 자들의 글은 제목부터가 달라요.
인터넷검색어 위주로 까대는 단어들을 씁니다.
네, 글이 섹시한게 아니라, 자극적인 타이틀만 뽑지요.
회장,사장,관리자가
그리고 우리 횐들이
이런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자게판'을 시작한 날짜에 방점이 있습니다.
나는 주장합니다.
'꼬마딜러여, 자게판에서 떠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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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