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여건상 내색을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때까지 유심민의 행간을 보면 대권에 뜻이 없다는 걸 알것이다. 경기지사 도전도 그 맥락이다
그의 성품으로 보아 당선되더라도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권력에 칩착했다면 민주당과 대립각도 세우지 않고 원만하게 지낼을 것이다.
손학규가 그걸 잘하고 있다. 그는 권력을 사랑하고 갖고 싶어한다. 그러기에 한나라당 탈당하고 민주당으로 건너왔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하고도 척을 두지 않는다 필요하면 뉴라이트도 손잡고 누구에게도 머리를 조아린다. 무서운사람이다. 그런자가 권력을 쥐면 예측이 불가능하다.
현재 참여당이 정계에서 집중 공격 받고 있으나 대중 지지율은 더 올라갔다. 신생정당이 민노당을 이겨버린 경우다.외국 같으면 토픽감인데 언론은 조용하다. 참여당의 미래가 보이는 현상이고 대안정당이 될수 있는 시금석이라 본다.
참여당이 조급증을 버리고 10년후 플랜을 그리고 간다면 2016년에는 100석도 가능하다. 그 충족조건이 유시민의 역활이다 유시민은 참여당의 홍보를 위해 간판 얼굴로 가능한 오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들에게 참여당의 정체성이 알려지고 인재도 모이게 된다.
인재가 모여야 참여당이 유시민 사당이라는 오해가 깨어진다 그러기 위해 아이러니 하지만 참여당은 유시민을 더 팔아야 된다. 그것을 유시민 본인도 더 잘알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 유시민은 킹메이크 역활로 총선을 대비해야 한다. 민주당.민노당 도움 없이 현재 총선 20석 목표는 불확실하다. 유시민의 자양분으로 총선지분을 받고 야권주자에게 힘을 주면 된다.
또 하나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유시민의 거취에 따라 참여당의 운명도 결정이 나기 때문에 반대한다. 아직 참여당은 준비가 안되어 있다 출마 하는 순간 야당의 집중 공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다.
두번째는 대선에서 권력을 쥐더라도 참여당이 여당으로서 국정 능력이 안된다 그러면 5년내내 흔들리다 시간이 다 간다.. 이것이 가장 안좋은 결과다.! 노무현.유시민 지지자라면 5년을 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유시민은 아직 젊다
유시민은 2017년을 바라보고 참여당과 같이 더욱 세을 키우며 인재를 모아야 한다.! 그래야만 안정된 속에서 정권탈환과 국정운영이 가능하다. 서팡닷컴 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