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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자게뉘우스 박대기 기자님 : 정정보도 요청합니다.

글쓴이 : 혹성탈출 날짜 : 2011-05-25 (수) 19:11 조회 : 4098 추천 : 19 비추천 : 2

혹성탈출 기자 (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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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바랍니다. 2011.5.25 일 보도된 아래 기사는 오보입니다.

"냉이아빠가 가는 닉 산쵸의 캡처언급에 오금을 저렸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산쵸는 굵은닉인데 가는 닉으로 정확한 fact 없이 , 아무런 여과없이 보도된 바, 정정보도 바랍니다.

또한 굵은 닉을 가는 닉으로 보도함으로써 신뢰성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샨초는 지금 정신적인 후유증 및

우울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절한 피해보상이 없을 시에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민사소송 제기 또한 검

토대상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혹성탈출 날짜 : 2011-05-25 (수) 19:11 조회 : 4098 추천 : 19 비추천 : 2

[1/10] 뽕생뽕사

2011-05-25 (수) 19:33

어제 가는닉 촛농 건에 이어 가는닉 산쵸 건은 가는닉 탄압을 위한 의도적인 보도로 강력히 규탄한다..
아울러 자게늬우스를 조종하는 그 배후를 우리 일천만 가는닉들은 리자님이라 지목, 주시하고 있다...
더 이상 선량한 가는닉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자게늬우스'는 각성하길 바란다...
나아가 뽕회장의 자게 개편이 가는닉을 자게에서 퇴출시키겠다는 오만한 발상이 아니기를 기대한다...

경고하기를...
계속 가는닉에 대한 도발을 강행한다면 바리게이트를 집어 던지는 각오로 맞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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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도라에몽

2011-05-25 (수) 20:29

냉이아빠님이 쓰신 '덕분에 내문제는 싹묻혔네'란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에 언급된 산쵸는 실제 굴근닉 산쵸가 아니라 산쵸를 사칭한 가는닉 산쵸입니다. 저희 자게 늬우스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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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바담풍

2011-05-25 (수) 20:51

뽕생뽕사/
내가 가스통 5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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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바담풍

2011-05-25 (수) 20:56

도라에몽 기자/

[특집공개] 냉이엄마의 결혼생활 고백 단독인터뷰
이 기사 언제 나오냐?
목빠지게 기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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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바담풍

2011-05-25 (수) 21:06

내가 뽕접주 편을 드는겨 자게뉴스 편을 드는겨?
에라 모르겠다 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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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혹성탈출

2011-05-25 (수) 21:54

1. (제목)덕분에 내 문제는 싹 묻혔네-_- [22]
이 글의 댓글에 단 산쵸는 가는 닉 산쵸가 맞습니다.

사건일자 2011-05-25 (수) 01:58
산쵸가 "캡처중이다" 라는 발언을 한 것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가는닉 산쵸가 굵을닉 산초일 수도 있다는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도라에몽 기자님은
만약 굵은닉 산초가 로그인하기 귀찮어서 가는닉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전제를 간과하고 있기 때 문입니다.

왜 굵은 닉 산쵸든 가는닉 산쵸 든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자게정치판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가는 닉들은 이번 일로 굵은닉으로 부터 타도대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게시판 정화를 빌미삼아서 평범하고 착하게 살고 있는 가는닉을 모함하고 숙청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도기장님도 알다시피 우리 유까 아닌 평범한 가는닉은 항상 존대어를 쓰면서 자게판의 활성화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걸핏하면 캡쳐나 일삼는 "좀비 "라고 메카시하여 갖은 학대를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첨언하자면.

2.몇일 전에 냉이아빠의 글을 산쵸가 캡쳐한 전례가 있었고, 두 사람 사이가 매우 섭섭해 왓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근거를 토대로 추정하면 가는 닉 산초는 굵은닉 산쵸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란 확증 또한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립가학연구소에 아이피 감정을 요청하면 쉽게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 아이피 감정 요청합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로 가는닉 산쵸는 굵은닉 산초와 다르다는 것은 정확하게 사실관계가 증명된 fact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옳바른 언론의 모습을 아니라고 봅니다. 열사람의 알권리를 위해서 한사람의 인권이 탄압되고, 그것으로 말미아마 가는닉의 정치행위를 위태롭게 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매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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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뽕생뽕사

2011-05-25 (수) 22:07

혹성탈춤님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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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냉이아빠

2011-05-26 (목) 02:05

팩트 하나 추가하자면,
본인은 소태가 있습니다.
걸핏하면 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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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도라에몽

2011-05-26 (목) 02:26

고백합니다. 가는닉 산쵸는 냉이아빠를 쫄게하고자 본인이 쓴글입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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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언제나마음만은

2011-05-26 (목) 14:06

냉이아빠/

덕분에 사무실에서 정신나간 사람쯤으로 대우받는다..
오늘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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