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직접 민노당과 합당에 나선 것 같다. 한겨레의 보도를 보면 유시민이 지금까지 주장했던 FTA노선을 수정하겠다는 의사를 이정희 대표에게 밝혔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비정규직 해외 파병등 지금까지 국참당이 주장해 온 것들을 민노당의 뜻대로 수정하겠다고 이정희 대표에게 밝혔다고 한다. 즉, 유시민은 민노당의 정당 정책을 받아 들여 민노당과 합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국참당 대표가 되면서 국회의원 20석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꿈은 김해을 선거로 인해 좌절됐다. 김헤을에서 패한 국참당이 전국 어디에서 이길 수 있을까? 없다. 이러한 생각에 유시민은 민노당과 합당을 더 서두르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민노당에 흡수 통합인데 국참당은 합당이라고 우길테니 합당이라고 해두자 유시민은 민노당과 합당 후 민노당의 이정희와 겨루어 이길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엔 막상막하가 아닐까? 생각한다. 국참당이나 민노당 당원의 전투력은 비슷하지 않으면 민노당이 약간 앞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는 호랑이를 잡으러 가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간 노통이나 김영삼과는 전혀 다른 행보다.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와 맞 설 수 있는 다른 표유 동물들과 연합 해서 호랑이를 잡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유시민의 생각대로 될까? 언제부턴가 유시민의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내가 유시민의 지지를 철회하기로 마음 먹은 때가 그 때 쯤이 아닐가? 국참당 대표 경선, 경기도지사 선거 패재 후, 김해 알박기 까지 그 사이에 유시민의 행보는 예전 같은 통찰력이 떨어지고 상당히 감성적으로 흐르고 있다. 그 감상적이라는 것은 그가 어떻하면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매몰돼 그 생각 대로 움직인다는 예기라고 해석하면 된다. 아무튼 좋다. 유시민이 호랑이를 잡기 윟해 민노당과 합당을 하던 진보신당과 합당을 하던 그들에게 흡수통합이 되던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다. 아니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그러나 과연 그게 쉬운 것은 아니다, 민노당과 진보신당도 헙치는게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국참당과 통합을 논할 수 있을까? 자기들이 주장했던 것들을 포기하고 민노당을 따르겠다는 유시민의 짝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정희 대표와 민노당이 유시민의 짝사랑을 받아 들이기에는 그 길이 상당히 험난할 것 같다. 민노와 진보신당의 합당이 먼저일 거고.... 과연 합당한 두당의 지도자들이 유시민의 진정성을 믿을 것인가 하는 문제, 뻔히 보이는 수를 알고 잇는 그들이 유시민이 해 달라는 대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내년 총선까지 합당은 물거너 갈 것이고 국참당은 자기들의 힘만으로 총선을 치루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는 치열한 의석수를 놓고 협상을 벌이 것이다. 그러나 양쪽이 국민의 시선을 의식해 선거 연합의 형태를 이루게 될 것이다. 즉, 내년 선거는 야권 연대/국참당/한나라/ 무소속 이러한 대결이 될 것이다. 여기서 국참당이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낼 수 있을까? 제로다. 이 다음은 국참당의 미래는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길 더 나아갔다가는 욕을 바가지로 먹게 생겼음 생각은 자유니까? 내 생각 대하여 대하여 다른 생각이 있는 국참당 여러분은 욕설보다는 글로 표현하기 바란다.
내가 말이시..투표권이 생긴 이후로 때론 투표를 포기 한적은 있지만..한표를 행사 할때는
되도록이면 민쫏당에 한표를 행사했지...그런데 말이시..김대중 노무현 이후로 느그 들에게
한표를 행사한게 무지 후회가 되네..작금의 느그들의 폐악질과 행패..그리고 느그들의 욕심이
느그들을 몰락하게 할거야..왜..그동안 우리 지역에 참여당이나 진보정당들이 없어서 느그들에게
투표 했지만..진보통합은 이루어 진다고 보면 인물이나..정당투표에 느그 민좃당이 아닌..
주위의 표들까지 진보통합당에 올인하게 될꺼야..결론은 수도권에서 느그들은 몰살 하리라고 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