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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과 국참당이 통합을 했으면 하는 내용이 국참당의 주된 글이다
그런데 민노당은 너무나 조용할 정도이다
어제(5월 26일) 민노당, 진보신당등 8차연석회의에서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민노당의 대북노선떄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과연 민노당과 국참당은 통합이 될까요
두가지 쟁점이 크게 있다고 본다
1. 민노당의 대북노선을 수용해야 하는 문제이다(국참당 입장에서)
1. 국참당의 노무현정신(참여정부)를 수용해야 하는 문제이다(민노당 입장에서)
자 분석해보자
1. 어제 민노당은 대북노선을 포기하거나, 수정하지 아니하고, 기존의 당노선을 고수했다, 이래서 진보신당등과 협상이 결렬되었다
국참당보다 진보신당이 민노당등과 가까운 노선이고, 같은 부류임에도 불구하고, 민노당의 대북노선을 포기하지 아니하였다
하물며 국참당과 통합하면서, 이 부분을 포기할 것인가
전혀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러면 역으로 국참당이 민노당의 대북노선을 수용할 것인가
결론이 둘다 아니다 라는 것이다
만약 민노당이 대북노선을 변경한다면 진보신당등과도 통합은 급물쌀을 탈 것이다
그런데 어제 협상을 보니, 아닌 것 같다
1. 노무현정신 계승
굳이 노참당이 노무현정신을 계승할 것인가 라는 문제이다
노무현정신계승은 국참당의 기본이요, 정신이며, 정체성이다,
그런데 민노당이 이를 수용할 것인가 라는 문제이다
결론은 전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역으로 국참당이 그토록 강조하고, 존재이유였던, 노무현 정신을 포기할 것인가 라는 부분이다
그 동안 노무현 정신을 갖고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을 해왔는데, 포기할 것인가 라는 부분이다
역으로 보면
민노당이 노무현 정신도 계승하고, 국참당이 민노당의 대북노선을 수용하면
가장 쉽게 통합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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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