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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자신의 존재감을 버리면 남는 건 목표밖에 없다--

글쓴이 : 눈치 날짜 : 2011-05-26 (목) 21:27 조회 : 3422 추천 : 2 비추천 : 2

눈치 기자 (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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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가 자신의 존재감을 버리면

난 여기 굵은닉으로 남는다.

저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존재의식을 버린다.

부처가 한 말이 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말은 부처도 존재감을 버릴 수 없는다 말이다.

부엉이가 왜 부엉의 바위 위로 날아 갔는가?

존재가 존재감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난 저런 개소리를 하는 봉팔이가 있는 한

굵은닉의 존재감보다는 가는닉의 존재감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글쓴이 : 눈치 날짜 : 2011-05-26 (목) 21:27 조회 : 3422 추천 : 2 비추천 : 2

[1/12] 뽕생뽕사

2011-05-26 (목) 21:48

글치..존재감을 버리고 목표를 이룬 그 인간은 과연 행복할까?

가는닉 무플방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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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졸라늬우스

2011-05-26 (목) 21:50

봉하에 비 졸쳐 맞던 곶감마왕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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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눈치

2011-05-26 (목) 21:54

글치요.
굴직한 가는닉이 많이 떠났네요.
반성하세요. 접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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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눈치

2011-05-26 (목) 21:59

졸라/닌 그런 생각하면서 니 존재감을 버리니?
아 졸라리 니웃스 존재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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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뽕생뽕사

2011-05-26 (목) 21:59

넵..일단 그 존재감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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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뽕생뽕사

2011-05-26 (목) 22:16

눈치...뽕회장 글의 존재감이란 문맥상 걍..개인의 껍데기, 위에 납딱콩은 고정관념으로 해석했네요..
여튼 그런 존재감을 버리고 괜챦은 빠돌이 답게 목표를 설정하고 살자??...이렇게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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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눈치

2011-05-26 (목) 22:30

지금 역사스페셜 윤두서의 자화상 보니까 간단히 말할께
봉팔이 개는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빠돌이야.
그러니 존재감을 잃으면 안 된다는 말씀.
목표는 존재 속에서 있지
존재를 떠난 목표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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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뽕생뽕사

2011-05-26 (목) 22:42

눈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현재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트라우마 몇마리는 키우지 않나요?
요건 시비꺼리는 아니라 생각하고, 단지 진군가에 존재감이라는 단어를 드리대니 좀 어색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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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졸라늬우스

2011-05-26 (목) 22:46

눈치 /

궁물이 목표가 아니니 존재감을 버릴 수 있는겨.

뭐 유식한체 좀 하덜마라... 좀 웃겨 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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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뽕생뽕사

2011-05-26 (목) 22:51

나름 생각하기로는..
뽕회장의 JyJ 관련 연재물은 꼰대들이 점령한 정치판에 이 나라 청춘의 생각과 그들을 끌어 들이고자 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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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눈치

2011-05-26 (목) 22:58

윤두서의 자화상 끝낫다.
난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면 깜짝 놀란다.
꼭 살아 있는 것 같아.
뭔가 마음 속을 들킨 것 같기도 하고..

졸라/궁물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닌 궁물에 말아 먹어지 않니?
니 존내 웃긴다.
난 무식해.
내 존재감을 잃지 않을 정도만.

웃겨주고 싶은데
아참 니 "파차마마"라고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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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졸라늬우스

2011-05-26 (목) 23:33

11/ 눈치

느들 부류들은 무식하다는 말에 제일 열폭하더라. 많이 봐왔어.
그만 자거라. 욕 듣는 거 밖에 얻어갈거 없다.

불끄고 자라,

7월1일부터 전기세 많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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