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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가 참여정부의 부채만 안고 갚아 나가겠다고 했다.
말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은 촉새의 애드립이니, 섹쉬한 언어의 유희니 징징대기도 한다.
이에 가장 적나라하게 반응하는 색퀵들은 아에 주댕이를 닫고 귀를 막는다.
이런 색퀵들이 대개 이 나라 정치판에서 명함 좀 돌린 색퀵들이라 보면 딱이다.
사고 구조가 다르니 반응이 나올리 없고, 받아 칠 논리도 없다.
그래서 유시민의 부채 떠안기 운운은 노유빠에게는 졸라 감동스럽게 닿지만
대개의 시민들은 쌩깐다.
덩달아 자.타칭 노유빠 꼰대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지가 짊어진냥 훈수질을 한다.
이 나라의 청춘과 애새끼들에게 이런 좆같은 나라를 물려줬어 미안하고,
이 모든게 자기 책임인냥 오버를 한다.
분명한 건 이런류의 노유빠 꼰대들은 자기희생과 정의에 대한 찌질함이 몸에 베어있다.
이유이즉, 항상 자기를 채우려 살지 않았고 맨날 자신을 비우고 살아왔기에 쪽팔림도 모른다.
헐~ 유시민은 명함도 못내미는 싸가지 꼰대들이다.
헌데, 이런 노유빠 꼰대들을 깨스통 꼰대들이랑 뉴라이트 꼰대들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인간들이 있다.
분명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수꼴이거나, 본시 싸가지가 없는 인간들일거다.
이기명이랑 강금원은 꼰대 축에도 못든다, 최소한 뽕팔닷컴에서는...
세상에는 재수없는 꼰대들도 많지만 싸가지 없는 청춘들도 많다.
단지, 그 재수없는 꼰대들은 자신의 부채의식 때문에 그 싸가지들을 안고 가는거다.
싸가지 좆나게 많은 청춘들은 노유빠 꼰대들에게 돌을 던져라.
좆가튼 세상을 너희에게 물려 준 부채의식으로 가슴으로 맞아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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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풍~~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