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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로 인해 구원 받길 원하고, 삶이 평화로워 지길 바라는 자기위안 정도밖에 안 보인다.
종교전쟁으로 현재진행형인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겨난 판국에,
빛과 소금이라는 의미를 단순하게 이끌어 나가는 게 두렵다.
이스라엘이 유대교를 세우기 위해 2천 년 동안 살던 팔레스타인들을 내몰고
종교적 이념으로 타인을 희생시키는 것을 보면 두렵다.
종교는 이제 자기위안인 정도가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핵심적 위치에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종교개혁? 실현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이성과 합리성로 해결 되지 않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종교가 인간을 학살하는 "도구"로 변질되걸 보면 말이다.
그 예로 이웃나라 일본에서 원전사태로 보면 알 수 있다.
니체 "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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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