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당.민노당 밀월 관계로 여기저기 시끄럽다. 좋은 현상이다 조용한 것 보다 다툼이 되는 주제로 다루어 지는 것이 득이다. 얍사빠른 독고탁이는 감을 알아차리고 참여당.민노당 합당에 쉴드 치고 있다. 독고탁이는 그나마 현안에 감은 있다.
바둑으로 치면 참여당은 대마가 몰린 형국이다. 대마불사라 외치며 대마만 돌보다 보면 주위의 아군 돌이 다 죽는다. 독자노선도 주위의 환경이 받쳐 주지 않을때 배수진 형태로 하는 것이다.
바둑판이 어려울때 하나의 정석은 흔들어라! 예측하지 못하는 수로 정국을 안개속으로 몰고 가는 것이 또 하나의 승부다. 민노당과의 합당은 그 앞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연대 수준이면 누구나 예측하고 걱정하지 않는다 먹힐지 먹을지 아무도 모르는 합당 시나리오는 현재 참여당이 할수 있는 최고의 묘수다.
분명 새가 날기 위해서는 양날개가 필요하다 추락하지 않고 고도를 비상한다면 날개는 필요치 않다 그저 바람에 몸을 맏겨 자유로히 날면 되는 것이다.
그때쯤이면 자연히 두당의 헤게모니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괜찮다 파이가 커졌으니 나누어 먹을 것도 많다. 양날개로 가든 ㅤㅉㅣㅅ어지든 각각 날개로 비상하고 생각해볼 문제다.
참여당에게는 경우의 수가 없다 계급정당이란 합당이 가능하냐고 묻지만? 한날당 같은 민주당에게 흡수 되는 것 보다 훨 좋은 선택이다. 냉정한 정계에서 민노당이 왜 참여당과 합당 할려는지 지난번 글에 밝혔다. 얻을 수 있는게 있기 때문에 서로 하는거다.
시기를 놓치면 아무것도 안된다. 호랭이 등에 타더라도 현 사지에서 빠져나와 내년을 도모해야 한다. 삼각구도를 형성해 힘의 균형을 맞춰야만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릴수가 있다.
결정하면 한번 믿고 힘을 주는게 지지자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진보연석회의가 결렬이 났다 전에 언급했지만 예상된 수순이다 진보신당의 독자파.강경파는 죽더라도 합류하지 않는다 그 세가 합당파 보다 크다. 참여당에게는 유리한 입장이고 기회이기도 하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