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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메가가 거짓말 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제 라디오 연설 했는지 아는 궁민들 2%도 안되는것 같은데
미디어오늘에서 제목 섹시하게 뽑았네.. 파문이라고..
이기사는 바보 정치 졸기자가 올린 만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 퍼왔다.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용량이 이메가 밖에 안되어서 빚어진 불상사라고 보는데 맞을듯
자동차 공장에서 차 한대 만드는데 106시간 걸린다고 쓰제끼는 청와대 참모나
그것을 그대로 읽어 제끼는 이메가나 똑 같은넘.. 이건 뭐.. 캐병신들 아냐?
이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여러분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쌍용차의 경우 파업 사태 전까지는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데 106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노사관계가 안정된 뒤에는 38시간으로 줄어들었다”며 “예전에 차 한 대 만들던 시간에 이제는 세 대를 만들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고 발언했다.
이 대통령의 말에 따르면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나흘하고도 10시간이 더 걸리며 이런 ‘비효율적’인 생산이 파업 후 이틀 안으로 단축됐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쌍용차의 경우 지난 2009년 큰 갈등을 겪은 뒤에 기업도, 노조도 변화해서 적극적으로 노사상생 프로젝트를 실천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쌍용차는 파업 전에도 최고급 차종인 체어맨의 경우 시간당 10대 이상을 생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차 1대당 6분이 채 안 걸렸던 셈이다. 부품 수가 많고 생산라인의 규모 등으로 대당 생산시간이 승용차보다 더 많이 걸리는 레미콘의 경우도 90년대에 이미 시간당 4대 정도는 생산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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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