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봉팔러를 위한 팁
이 글은 봉팔러 중에서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야. 개독교로 몰락한 암울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자기 십자가 놓지 않고, 바보처럼 꾸역꾸역 예수의 좁은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야. 글 쓰는 지금 생각으로는 분량도 좀 많을 듯 하고 성경이라는 특수성, 전문성이 자주 나오는 내용이니 관계자들 아니면 그냥 패스하는게 좋을 거야. 공연히 시간낭비, 마음낭비하지 말고.
쓰는 이가 글에서 기독교하고 예수이야기 외에 다른 종교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 것은 쪽팔려서 그래. 지 집안 꼬라지가 개판인데 남의 집에 쓰레기 좀 치우라고 지랄하는 거지. 봉은사, 불상 무너지길 바라면서 [땅밟기]하던 개독교들한테 하던 명진의 일갈(一喝).
[그렇게 사명감을 가지고 땅밟기를 했으면 옛날에 순교 많이 했듯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옳으니까 양보를 못한다' 이래야지, 이틀 만에 사과를 했는데 그 사과도 알고 보니 거짓 사과였다, 이게 오늘날 한국 기독교다]
이게 오늘날 한국 기독교다... 정말 쪽팔리고 개창피도 이런 개 창피가 없는거지. 개념찬 모독이지. 명진의 말이 백번 옳지.
기독교가 개독이 된 것은 비단(非但) 지금의 일만은 아니야. 이미 2000여년 전 바울이 이사야에 기록된 성경을 인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해.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롬0224 )]
조 위 문장에서 [너희로]가 오늘날의 기독교를 말하는 거야. 저걸 지금의 문장으로 바꾸면 [예수의 이름이 너희 기독교, 개독교로 인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모독, 개새끼로 취급을 받는다] 정도로 생각하면 돼.
회장, 사장, 장군, 대통령 아버지 둔 싸가지 애새끼지. 울 아버지 회장이야. 울 아버지 대통령이야. 씨레빠 끌고 대중 앞에 서서 울 아버지 서울시장이야 하던 놈이지. 지 애비 얼굴에 똥칠 하는 줄 모르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헤헤거림서 온 사방에 똥을 싸지르고 돌아다니는 철부지 새끼들이 지금 대한민국 교회의 현실이야. 이렇게 된 원인은 지 애비 빽만 믿고, 지가 훌륭한(?) 아버지 둔 아들이라는 것 하나만 믿고 행동은 개판으로 하기 때문이야. 이방인,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도덕적, 양심적 기준이 훨씬 뒤 떨어진, 악(惡)한 행동을 하는거야. 아래 말을 들어 봐.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겔0506)]
지금 이명박이 기독교 장로라는 타이틀을 걸고 하는 행동들을 한 번 생각들 해 봐. 욕을 안 쳐 묵는게 이상한거지. 개독이 안되는게 더 이상한 거지. 근데 더 가관(可觀)인게 이런 욕 쳐 묵는게 환란이고 핍박으로 인식하는 대가리 구조를 하고 있는거야. 정말 골 때리는 거지. 지가 소명을 가지고, 사명을 가지고,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기 때문에 이런 욕을 쳐 묵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지 딴에는 사명과 소명의식으로 똘똘뭉쳐서 어떤 핍박과 환란과 훼방이 오더라도 순교의 정신으로 밀어 붙이는거야. 이걸 누가 막어. 베드로의 말을 들어 봐.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0219-20)]
BBK가 이명박이라는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사람이 알고 쥐새끼(진짜 쥐)도 아는 사실인데 지가 죄가 있어서 욕을 쳐 묵는데 이걸 신앙을 지키는 과정에서 오는 환란과 핍박과 고통과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도록 무장을 시켜 주는 곳이 바로 교회야. 조용기, 김진홍, 김홍도, 김삼환, 윤석전, 소강석, 장경동, 김문훈등 외 다수... 이런 젖먹이는 새끼들이 이명박의 패역무도한 죄악에 대하여 면죄부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더욱 더 열심히, 더욱 더 온 몸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 하여 최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력, 힘을 보태 주는거지. 기독교가 개독으로 몰락하는 것은 당연한거야. 잠언서 읽어 봐.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If a ruler listens to lies, all his officials become wicked. (잠2912)]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들 봤을거야. 껍데기, 겉사람인 육체를 향한 말이 아니고 육체 속에 있는 참사람, 속사람을 향하여 하는 말이야. 바울은 이 속사람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0316)]
속사람이 성장하고 강건하기 위해서는 때에 맞는 양식을 먹어야 하는거지. 젖만 먹어서는 영양실조, 기형아...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거야. 그래서 성경은 때에 맞는 말씀, 양식에 대하여 계속 강조하고 또 강조하면서 반복하는거야. (물리적 육체인 성장과 육아에 대해서는 쓰는 이의 다른 글 [성장]을 참조하도록 해.)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1242)]
천국을 비유해서 가나안이라고들 해. 소위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출애굽해서 40여년 광야생활 하다가 모세가 죽고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통하여 성취해 낸 가나안 정복 사건은 여호수아서를 읽어 봐서들 잘 알거야. 젖과 꿀... 둘 다 양식이야. 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양식이지. 젖은 소화하기 부드러운 음식들을 의미하고 꿀은 영양가 높은 고단백질 음식을 의미하는 거지. 젖먹이는 젖을 먹어야 하고 성인은 꿀을 먹어야 해. 젖먹이에게 꿀은 치명적이야. 바로 사망이지. 성인이 젖만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려서 빌빌대다가 당뇨로부터 시작해서 온갖 합병증에 시달리다 결국은 사망이야.
젖먹이에게는 젖을! 성인에게는 꿀을!
정치글은 정치방! 문예글은 문예방!
카테고리 잘 지켜 뽕 차감 예방하자! 견인되는 일 없도록들 해!
젖은 아직 소화시스템이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양식이야. 그리고 꿀은 성인들을 위한 음식이지. 다른 말로 밥, 고기, 단단한 음식으로 표현 돼.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0301-0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0512~14)]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0601~03)]
그니까 젖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 해당하는 사항들이야. 6일 동안 개판 치고 일요일 달랑 하루 가서 회개하는 것, 과연 하나님이 있을까? 없을까? 물세례니, 성령세례니, 침례니 하는 것들, 목사에게 머리 디 밀어 맡기고 축복해 달라고 하는 것, 죽으면 끝, 땡이지 그런게 어딨어? 예수가 다시 오긴 개뿔... 정말 요한계시록이 일어날까? 이런 것들이 다 젖이라는 거야. 회개/신앙/세례/안수/부활/심판... 지금 대한민국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들이 다 이런거야. 다 젖인거지. 단단한 양식, 밥이 아니고. 그래서 다 젖먹이는 자들이라는거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2419)]
저 말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예수라는 청년이 한 말이야. [그 날]이란 것은 저지먼트 데이, 즉 심판의 날이란 거고. 지금 우리는 예수의 저 말이 적용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거야. 2000년 전에 미리 한 말, 즉 예언(豫言)이 성취되고 있는 현장에 있다는 거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아이 밴 자들]이란 그 날, 심판의 날이 임박했는데 그 때서야 교회 좀 나가 볼까, 진리가 머지? 정말 영생이 있을까? 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지. 젖먹이는 자들은 물론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장사하는 목사, 신학자, 전도사, 장로들이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놈들.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0604-05 )]
성경에서 젖먹이들의 수난이 두 번 나와. 한 번은 구약의 메시야 모세가 태어 날 때이고 한 번은 정말 메시야 예수가 태어 날 때야. 이집트 왕 바로와 이스라엘 왕 헤롯에 의해 젖먹이들이 떼죽음을 당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된 분량에 이르지 못하도록, 성장하지 못하게 다 젖먹이로 만들어 자기 밥그릇 채워주는 앵벌이로 만들고 있는 목사들이지.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禍), 재앙이 있다는 말이 좀 실감이 날거야.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그 두 형제악당 개새끼들을 생각하면 돼. 원빈이 다 청소하는... [나 전당포한다. 금 니빨 빼고 다 씹어먹어 줄게] 하는 원빈의 그 표정... 그게 지금 젖먹이는 놈들을 향한 지존의 거룩한 분노야.
마태와 마가복음에서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했는데 누가복음에서는 뜻은 비슷한데 말이 좀 달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눅2329)]
이 말은 한 마디로 교회에 문전엔 얼씬도하지 않고, 성경은 무협지정도로 여기는, 복음, 예수의 이야기는 다 헛소리고, 뻥이야 하면서... 그래도 사람으로 났으니 사람 노릇이나 제대로 해야지 하면서 양심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에 해당하는 말이야. 아래 이야기를 다들 읽어들 보았을 거야.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2531~46)]
오른 편에 있는 사람들은 임금을 모른다고 하고 왼편에 있는 자들은 지들이 했다고 자랑을 하면서 나팔을 불어대고 있어. 오른 편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도 모르고 교회도 안 나가고 그냥 양심에 따라 선을 행하면서 사람 노릇 해 보려고 무던히 애쓰면서 사는 사람들이야. 한마디로 노무현이 대표지. 그런 동영상 있잖아. 노무현이 김수환하고 이야기하면서 김수환이 예수님 믿고 하나님 믿으라면서 그러니까 노무현이 그러잖아.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예수님 말씀 지킬려고 애 쓰면서 산다고...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오른 편에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데 왼 편에 있는 것들은 지들이 언제 주를 모른 척 했냐고 하면서 막 개기는거야. 아니, 우리가 얼마나 주를 위하여 열심히 살았는데. 주일예배, 삼일예배, 금요철야...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 무슨헌금...(여의도 또라이 교회는 헌금종류만 50가지가 넘음) 얼마나 주를 위해 헌신 했는데 우릴 모르다뇨?... 그래서 이를 갊이 있다고 하는거야. 지 딴에는 절라 열심히 했는데 모른다고 하니 이를 가는거지. 딴에는 억울하다는 거지.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눅1328)]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0722-23)]
할 수만 있으면 십자가가 아니라 그 보다 몇 십 배 더 한 형틀에다 달아서 찢어 죽이고 싶은거지. 여태후가 척부인에게 한 짓 보다 더 한 짓을 저지를 놈들이지.
지금 쓰는 이와 읽는 이는 2000년 전에 한 청년이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면서 남긴 유언이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벌어지는 현장에 서 있는거야.
덤으로 하나 더 예언이 팔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자구.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막131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24:15)]
가증(可憎)하다는 것은 혐오(嫌惡)라는거야.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 디스거스팅... 성경에서 가증스러운 것들은 배로밀어 다니는 것들, 네 발로 다니것들, 지네처럼 발이 여러개 있는 것들이야. 독충, 해충에 속하는 것들이지. 뱀새끼, 전갈, 쥐새끼...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레1142)]
멸망의 가증한 뱀새끼 한 놈은 거룩한 곳, 여의도에 떡 서 있고 쥐새끼 한 놈은 청와대에 떡하니 서 있어. 도저히 쥐새끼가 서지 못할 곳, 거룩한 곳에 주인이 되어 있는거야.
멸망의 가증한 뱀새끼, 쥐새끼가 대한민국의 제(祭-종교)와 정(政-정치)의 꼭대기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서 있는거지. 거룩한 곳, 서지 못 할 자리에 서 있는거지. 이것 역시 2000년전에 한 청년이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한 말이야. 예언의 현장,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는거야.
니들이 나가는 교회에 목사가 스스로를 일컬어 [주의 종]운운하면 다 젖먹이는 자들이라고 보면 정확해. 틀림없어. 주의 종은 이미 용도폐기 처분 된지 2000년이 지났어.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1512~15)]
마우스 압박이 심하니 마무리 할게. 이 글은 젖이 아니야. 꿀이야. 19禁이지. 단단한 양식이야.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체하고 토해버려. 되새김질, 반추하면서 곰곰이 생각이 필요한 내용이야.
젖먹이는 자들이 우글대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거룩한 곳에 서 있는 현장에 너와 내가 힘들고 버겁게 투쟁하고, 싸우고 있는거야.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수 있는 눈만 열린다면 속사람을 성장시켜 강하게 하는 것은 네 몫이야. 젖먹이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 앞으로 올 역사에 큰 역할 하는 참사람이 되길 바래. 홧팅!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0413-14)]
타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무교인 봉팔러들이 혹시 마우스 압박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수고에 대해 양해를 구할께. 니들 한테는 아무런 할 말이 없어. 걍 낯 뜨겁고 부끄럽고... 한 마디로 쪽팔려. 이해 해 주길 바래.
지금은 참사람, 진짜 멋진 사나이 노무현에게 집중해야니까... 난 기필코 노무현의 도약이 헛되지 않도록 올인할거야. 그 뒤는 또 그 때 가서 대처하면 되고... 아무도 모르지 머... 이 J같은 대한민국을 깔끔하고 말끔하고 멋있게 청소하는게 일차 목표야. 청소할 때 됐지 않아? 악인, 짐승새끼들이 싸질러 놓은, 축적된 엔트로피로 인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대한민국이잖아. 지금 쥐새끼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개새끼, 뱀새끼들이 저지르고 있는 생쑈를 직접 니들의 눈으로 목격하고 있잖아. 당췌 답이 안나오는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갈 때 까지 가 보는거야... 끝까지... 노무현이 도약하면서 지시한 방향으로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가는거야. 빡시게... 안되면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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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