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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방 5569번 글에 관심을 올려주어서 고마워
거기에 댓글로 답변을 썼는데...
자게가 편할 거 같아 여기도 답글 올릴께
의 글에
운명 / 약국에만 약사가 있는 거 아님
아래 밥솥의 글에도 있듯이 약사는 연구소에 더 많이 필요함
하지만 화공약품을 원료로 만들든 생약으로 만들든
일반인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아플때 전문가의 조언"임
약사도 의사도 생활밀착형 서비스산업이 되길 바라는 바임
그래서 "가정의학과"라는 "개인주치의"개념이 의료서비스의 기초가 되었음 함
내 생각은
어디에서 팔든 위생이 확보된 장소에서 의약품 처리규정에 맞게 취급하면서
전문지식을 인정받은 전문가 즉 "의사의 처방을 받은 처방전을 바탕으로 약사의 판매"임
손님이 많이오는 마트 한구석에 치과 소아과가 함께 영업하기 시작한 걸루 알고 있음
의료산업도 손님이 오는 시대에서 손님에게 접근하는 시대로 전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난 생각함
초대형 종합 대학병원을 동네마다 세우자는 거 아님
누구의 직업이든 비하하고픈 맘 없었음
혹여 맘의 상처 입었담 사과드림(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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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