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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마의 고지를 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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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명
날짜 : 2011-06-09 (목) 20:14
조회 : 4978
추천 : 2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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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기자 (운기자)
기자생활 : 5,15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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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다.
며칠만에 로긴했더니 회원수가 800명이 넘었네.
일단 기뻤고, 자축하고픈 마음이 들더라.
그런데 벌써 권태기가 온 것도 아닐 테고, 이 사이트가 왜 이리 힘이 없어 보일까? 북적북적 열기와 열정이 넘치던 때가 그리워지려 하네.
글 조회수, 추천수도 점점 줄고 댓글도 자제하는 것 같고.
좋은 방법 없을까?
여기 첫번째 글이 적힌 날짜를 보니 2011.3.13.이네.
그 날로부터 오늘은 89일째.
관리자는 기자 된 지 90일째네.
열흘 후에 박봉팔닷컴 출범 100일 기념 이벤트라도 대대적으로 해야 하나?
가입비 10원 깎아준다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ㅋㅋ, 나도 이런 사이트 '운영'에만 관심 있는 '변태'일까?
9/20] ㅂㅂㅍ 
진짜, 뭘 하면 재미있을까?
나야 재미 없어서 참여 안하는 게 아니고 시간적 여건이 눈팅 하기에도 바빠서이지만...
천재들아, 머리 좀 굴려봐라.
박봉팔닷컴이 언론사 등록 빨리 하는 게 좋잖아.
기존 회원 중에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몇인분 회비를 후원(대납)하고 그 인원만큼 이벤트 기간을 정해 무료 가입을 시키는 건 어떨까?
무책임한 인간들이 무료로 들어와 깽판칠 염려가 있을까?
에잇, 내가 할 걱정도 아닌데 잊자.
잘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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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날짜 : 2011-06-09 (목)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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