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에프씨비파미셀이라는 회사에서 하티셀그램-AM이라는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적용을 위한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한다. 이 세포치료제의 개발및 그 프로세스를 보니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다.
1.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보다 안전(?)하다는 성체줄기세포도 몇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a. 성체줄기세포는 그 세포크기로 인해, 세포투여후 거의 모든 세포가 허파에 걸리며. b. 허파에 걸린 세포는 색전증(embolism)을 유발한다. (올해초 한 벤쳐기업이 환자를 일본에 데리고가 세포를 주입했는데, 색전증으로 죽었다) c. 성체줄기세포가 몸속에 들어가서 암(cancer)세포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d.투여된 줄기세포는 몸속에 들어가면, 5~10분내로 사라진다. (즉, 세포자체의 액션이 아니라, 세포의 Paracrine(곁분비)효과라는 말이다)
2. 말만 거창하지 줄기세포치료제개발기술은 그리 대단한게 아니다. 즉, 서류상으로 임상시도를 허가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무슨 대단한 과학적 쾌거가 아니라는 야그다.
3. 타이완 국립병원(Taiwan National Hospital)의 한 짱깨연구그룹은 뇌속으로 줄기세포를 넣더라. 이 내용은 작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Annual Conference of the American Society for Neural Therapy & Repair(신경질환 치료학회)에서 보고가 되었는데, 찬사가 아닌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높았었다.
현재 여타 나라들이 줄기세포치료제를 못만들어서 사람에게 못쓰고 있다는 말이 아니다.
대책 세포자체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개발(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보다는 위에 언급했듯 줄기세포에 의한 Paracrine(곁분비)효과의 연구에 중점을 둬야 한다. (내 개인적 생각 아니냐구? 아니, 미국에 있는 대표적 성체줄기세포치료연구회사, OsirisTherapeutics Inc같은 회사는 사운걸고 이쪽 연구로 달리고 있으며, 적어도 미국내에서는 세포치료제는 임상허가를 안낸다는데에 모든이가 동의하고 있단 말이다.)
칼키의견에 한 표.
자게에다가 뮤직비디오 링크 걸어놓고 하는 건 카테고리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다.
일단은 자게는 모든 글을 다 쓸 수 있는 데다가 정식 뽕쟁이는 아니니까 자게에 쓰는 거 이해는 하는데, 원칙대로 하자면 먼저 쓴 두 개의 뮤비관련 게시물은 놀이방에 올려야 한다.
언넝 회비내고 가입크리 압박
빨랑 알려줘잉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