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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내가 미쳐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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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깨금낭구
날짜 : 2011-07-06 (수) 11:10
조회 : 4703
추천 : 2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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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낭구 기자 (깨기자)
기자생활 : 5,159일째
뽕수치 : 7,775뽕 / 레벨 : 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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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리 감는데 물소리 속에서
뭔 노래가 들려오는 겨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어찌고 저찌고
총을 들고 건설하는 보람에 산다 어찌고 저찌고
나오라 붉은 무리 십자가들아....ㅎㅎㅎ 이힝.
나 미쳐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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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깨금낭구
날짜 : 2011-07-06 (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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