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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요청.인사] 자퇴를 요청한다. 단, 내글은 지우지 마라. 내 역사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7-05 (화) 15:05 조회 : 5755 추천 : 26 비추천 : 4

하이에나 기자 (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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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댓글...

박봉팔의 댓글 중에

"개씹새끼야 말귀를 못 알아 처 먹냐?"란 댓글이 있었다. ....

.......

난 우리어머니의 소중한 자식이지..."개씹새끼" 가 아니다.

.......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이곳의 내 글은 남겨져 있었으면 좋겠다. ....

내가 44년간 살아 왔던 살아 있는 역사이니까...

나중에 이 사이트가 진짜 언론사로 성장했을 때 .....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나의 아이들이 인터넷에 "하이에나"를 검색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즉, 어쩌면 '유언장'이기도 하다.

내가 예전에 썼던 서프라이즈, 오마이뉴스, 시민광장, 사람사는세상, 노사모 등에 써 왔던 수 많은

글들이 우리아이들이 보고 또 나의 한계점을 배우거나 또는 한계점을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

..........

수고들 하기를 바란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7-05 (화) 15:05 조회 : 5755 추천 : 26 비추천 : 4

[1/48] 노근

2011-07-05 (화) 15:14

왜 이러나. 이러지마라. 이런거 하지 말고 우리 같이 가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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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카이사르

2011-07-05 (화) 15:14

하이에나/니가 아래 글을 올릴 땐 그 정도의 댓글 예상 못했냐? 알았다 신발넘아. 한 마디 대꾸해주고 넘어갈 줄 았았는데 떠난다니 나도 충격이다. 여기도 인간 사는 동네고 완벽할 수는 없다. 봉팔이를 전부로 본다면 참 답이 안 나오는거다. 잘 가고 담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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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박봉팔

2011-07-05 (화) 15:16

하이에나/ 자퇴는 요청하는게 아니다. 그냥 안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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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미니파더

2011-07-05 (화) 15:17

솔직히 봉팔이보고 여기 오는 것은 아니잖아...^^ 다른 봉팔러들 보고 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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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무극이아빠

2011-07-05 (화) 15:18

봉파리 땜에 떠나는 거면 반대다.
차라이 본글 하나 다시 써라.
이렇게 ==> [봉파리 개씹새끼야! "반사!!!"]

강퇴 될 지언정 자퇴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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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불꽃놀이

2011-07-05 (화) 15:20

"강퇴될 지언정 자퇴는 하지 말자"
자퇴보다 퇴학당하는게 더 명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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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노근

2011-07-05 (화) 15:20

나는 하이에나가 눈팅이라도 여기를 계속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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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박봉팔

2011-07-05 (화) 15:23

하이에나/ 그리고 글 그 따위로 쓰는 거 아니다.

내가 타협하자고 내 글에 댓글만 달지 말라고 부탁했지.
그런데도 넌 댓글 달겠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욕을 했지.
그러니까 넌 알았다고 댓글 안달겠다고 했지.
그래서 난 내 욕을 바로 지웠지.

그런데 지금 심플하게 내가 욕해서 떠난다고하면 비겁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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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불꽃놀이

2011-07-05 (화) 15:26

이렇게 하면 어떨까?
공지를 통해 독자파들에게 기간을 정해 회비 반환해 주고,
떠날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지.
봉팔닷컴을 통합파의 사이트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카테고리를 확실히 정하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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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CT홍이

2011-07-05 (화) 15:26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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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박봉팔

2011-07-05 (화) 15:27

불꽃놀이/ 너도 내 글에 댓글 달지말라고 내가 말했었나? 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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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불꽃놀이

2011-07-05 (화) 15:28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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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참사람

2011-07-05 (화) 15:28

하기자 지금은 좀 애민한 시기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들 많다.
큰것 보고 갔으면 좋겟다.
자퇴는 반대다.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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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박봉팔

2011-07-05 (화) 15:30

불꽃놀이/ 그냥. 묻지마라. 귀찮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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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불꽃놀이

2011-07-05 (화) 15:31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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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노근

2011-07-05 (화) 15:32

오래된 생각이다. ㅋㅋㅋㅋ 봉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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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박봉팔

2011-07-05 (화) 15:34

좃나 귀찮네. 이 참에 아예 내 글엔 무댓글 선언 해볼까.
누구 누구 달지마라 그러면 또 편가르기 차별 운운 지랄들 할라.
씨발 뭔 말을 못하겠어.

오호 괜찮은 생각인데.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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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무극이아빠

2011-07-05 (화) 15:37

봉파라~ 난 얼렁 유시민이 자유롭게 지식소매상으로 살고, 니가 우리나라 코미디계를 평정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을 꿈꾼다.
"오래 된 생각이다"라는 말에 늘 마음이 저렸는데... 니 덕분에 웃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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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하우디

2011-07-05 (화) 15:40

박봉팔은 참 다혈질인것같다.
통합때문에 예민한건가?
좀 부드러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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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5 (화) 15:42

난 무극이아빠가 존경스러워...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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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5 (화) 15:47

하이에나의 역사...앞으로도 계속 봉팔닷컴이랑 같이 갈수 있었으면 해
밑에 카이사르 글 한번 한번 읽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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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미니파더

2011-07-05 (화) 15:49

언제나마음마은/나도 지금은 존경스러운데...혹시나 다음차례가 무극이아빠가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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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설거지

2011-07-05 (화) 15:52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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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 고래심줄

2011-07-05 (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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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8] 가야할길

2011-07-05 (화) 15:58

내용이야 어찌 됐건 이런 식의 글은 자제하자!
이전에도 이런 비슷한 류의 글을 이곳에서 몇 번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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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 난나

2011-07-05 (화) 16:12

하이에나 다시 와라. 시간 좀 지나고...
우리가 봉회장만 보고 여기있는거 아니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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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8] 시민노킹

2011-07-05 (화) 16:17

하이에나/ 찌찔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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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8] 무극이아빠

2011-07-05 (화) 16:22

오늘에야 알았다.
돈가스랑 인드라망이 자퇴했다는 걸... 섭섭타. 왜 그래들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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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5 (화) 16:26

미니파더/ 다음차례가 무극이아빠는 아닐거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댓글은 안달았지만 날선 토론(?)이있을때나
강퇴이야기나올때..나도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봉팔회장에게 엉겨붙거나 욕했다고 강퇴시켰던
기억은 없어
무극이아빠는 봉회장 밉다..재수없다 기타등등 이런말 가끔 했었어..
그래도 그부분에대해서 봉회장이 뭐라한적은 없었던거 같아
하여간 내가 이부분에 대해서 뭐라 할 글솜씨가 없는게 아쉬운데..
내가 느낀건 그래
그부분에 대해선 미니파더가 조금 잘못생각하는게 아닌지..
주제넘었다면 미안...
사실 이 댓글다는거 무지하게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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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8] 미니파더

2011-07-05 (화) 16:32

언제나마음마은/ 나도 알아. 다만 항상 본질과 상관없는 것으로 상황이 진전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보통은 이성적판단을 하지만 감정이 격화되면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게되고 결국은 그게 규정을 어기거나 자퇴를 부르는 경우로 간다고 생각하는거죠. 무극이아빠님 얘기는 아니고...^^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정도는 편히 얘기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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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무극이아빠

2011-07-05 (화) 16:35

언제나마음만은/ 빙고~~~ ^^ (100% 공감해)
그리고 놀이방에서 언기사 글 읽고 난 당신의 팬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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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5 (화) 16:37

미니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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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5 (화) 16:38

무극이아빠/ 난 예전부터 팬이었다우..
무극이아빠가 관심을 안가져줬을 뿐이지...
여기 처음왔을때 글에서 내가 싸랑한다고 안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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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8] 미니파더

2011-07-05 (화) 16:39

무극이아빠/ 도대체 팬클럽이 몇개야...바람 피우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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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 무극이아빠

2011-07-05 (화) 16:47

미니파더/ 봉파리가 승질이 더러워서 글치 무질서 하거나, 무원칙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글고 강퇴 당하면 재가입 하면 되지요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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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 미니파더

2011-07-05 (화) 16:55

무극이아빠/ 무질서, 무원칙하지는 않는데...무대뽀정신이 투절한것 같아...^^
무극이아빠님이 재가입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그것만이 앞서는 유일한 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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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 루탄

2011-07-05 (화) 16:56

욕질 그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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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8] 만각

2011-07-05 (화) 17:50

자퇴든 강퇴든 결국 돌아온다,슬금슬금...이건 운명이다
MB가 대통이라서 이나라가 MB나라 아니듯,민주국가면 국민이 주인이다
봉팔이가 회장이지만 이싸이트 봉팔 개인것 아니다, 봉팔러가 주인이다
이러다 아랫돌 슬금슬금 다 빠지면 나 같은 찌질이만 남을까 쪼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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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 불며리

2011-07-05 (화) 18:25

정치를 좆으로 배웠나
좆도 없으면서 사람사는세상을 꿈꿔?불임정당 민주당이라 놀리지 마라
반성문쓰고 컴백하면 반성댓글 달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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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 냉이아빠

2011-07-05 (화) 18:57

아 거 하이에나님은 또 왜 -_-
봉팔닷컴 누수현상 너무 심하오!!!!
강퇴 아닌 모양이니까 잠깐 휴가나 다녀오시고 마저 하시구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사이즈 딱 보니까 한 사람하고의 일인데,
겨우 그거 하나때문에 나가신다면 그거야말로 체면이 말이 아니지.

며칠 쉬시고 오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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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8] 꿀맛대디

2011-07-05 (화) 20:56

봉팔이가 지랄 맞아서 그렇지 훌륭한 천재 아닌가요~
난 언론계 피카소로 생각하고 멀리서 즐길려고만 합니다.
간혹 한번 반항하고 싶기도 하지만,여기서 몰랐었고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막의 여우나 멀티닉 같은 언급 못한 많은 분들을 알아서 보람찼고 그런 분들을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고
개곰님처럼 훌륭한 분들의 글만 읽어도 여기가 충분히 가치있고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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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8] 벤자민

2011-07-05 (화) 23:51

자퇴한다는 말은 필요없고
자퇴시켜 달라는 말도 할 필요없고
자퇴는 하지마라는 말도 필요없다.
우리에게는 잠수만 있을 뿐이다 특히 여기서는
그냥 잠수타면 된다
그러다가
다시 또 오면 되고

내가 해보니까 쉽다 졸라
쉽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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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 고랑

2011-07-06 (수) 01:11

존 말 할적에 자퇴 못한다

하이에나 니가 정녕 자퇴 하고자 하면

봉팔이든 눈팅냥이건 논리로 부수고 나가라

그게 자퇴고 강퇴는 부수다 못해 깨져서 나가는 경우가 강퇴든 퇴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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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8] 클라라

2011-07-06 (수) 08:53

하기자, 울 유짱님이 젤로 우려했던 일이 이런거다.
왜들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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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8] 우보천리

2011-07-06 (수) 15:06

참 성질도 지롤들이네. 세상 꼬라지 한번 보세요. 뭐 그리 화가 나서... 화 낼곳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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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8] 공상두

2011-07-07 (목) 16:15

하이에나//
니 고깃덩어리에 침 뱉어뿌기전에
재미없는곳 둘러보고 바람 좀 쐬고 오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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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8] 참으로

2011-07-09 (토) 11:45

고랑님 말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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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8] dana

2011-07-10 (일) 22:15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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