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회장이 지여 본글에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지여가 본글에서 파쇼로 지목한 자가 바로 나다. 지여 글이 지목하는 당사자가 나여도 나 본인이 댓글을 못다나? 그것만 대답해라.
물론 나는 지여를 백수주의자로 보고 있고... 지여가 내 글에 댓글을 달든 말든.. 그건 상관없다. 나를 파쇼로 본다고 해서 사과하라는 둥 댓글 거부한다는 둥 유치한 요구도 안함. 논리로 반박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거론되는 본글에 댓글을 못달고 짧은 글도 따로 본글로 올려야 하나? 이거 효과적인 논리적 반박의 길이 제약되는 것으로 본다. 두사람 논쟁 때문에 게시판이 도배질로 흐르는 건 아닌거 같은데...
암튼.. 본글이 염두에 둔 대상이 그 글에 댓글을 못 다는 것이 맞는지... 댓글을 거부하는 대상을 염두에 두고 본글을 올리는 건 또 맞는지... 원론적 문제에 대한 답변 바람.
박회장 답변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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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