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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피서가 아닌 피우 다녀옴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07-15 (금) 21:11 조회 : 3830 추천 : 2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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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폭우가 쏟아지는 동안

몇일간 부모님 모시고 남쪽 섬으로 내려가 있었더니

그곳에서는 비가 오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강렬한 햇볕도 없었고..

피서가 아닌 피우(雨)하다가 어제 저녁 늦게 귀경함...

내년에도 어머님의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아 다시 갈 수 있게 되기를 빌어봄...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07-15 (금) 21:11 조회 : 3830 추천 : 21 비추천 : 0

[1/7] 카이사르

2011-07-15 (금) 21:28

효자구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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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더불어행복

2011-07-15 (금) 22:08

호랑이가 느긋하면
담배피우는거나요? ㅎㅎ~~
무사귀가를 축하드립니다 ^-^
살다보니 무사가 최고의 선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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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똥구리

2011-07-15 (금) 22:10

느긋한 호항이 퍼스타콘 너무 멋지더라~ 굿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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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시라기

2011-07-16 (토) 09:27

새로운 얼굴 반갑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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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노근

2011-07-16 (토) 10:15

좋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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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미늘

2011-07-16 (토) 12:11

마니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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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순수

2011-07-17 (일) 10:46

부모님이 계실때 잘 해드려라..
효도란 것이 자주 뵙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혼자서는 가지 말고 가족과 함께 가야 부모님 마음이 흐믓하시단다..
ㅎㅎ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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