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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before & after] 봉팔리 식구들

글쓴이 : 카이사르 날짜 : 2011-07-26 (화) 00:47 조회 : 4579 추천 : 36 비추천 : 0

카이사르 기자 (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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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이사르 날짜 : 2011-07-26 (화) 00:47 조회 : 4579 추천 : 36 비추천 : 0

[1/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0:49

이거 만든다고 처음으로 그림판 써봤다.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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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상형

2011-07-26 (화) 00:54

난 원래 글케 선량하지 안아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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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0:57

이상형/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해.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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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미늘

2011-07-26 (화) 00:58

카이사르/...좀 거져먹는것 같진 않음?.......쿨럭....그림판도 복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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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1:01

미늘/복사한 줄 어캐 알았냐? ㅋㅋ 내가 워낙 이런데 문외한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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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미늘

2011-07-26 (화) 01:07

카기자/쪽~~~!.....아! 중요한건데....나 이성애자임..(당연한걸 외쳐야한는 이런 뭥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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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미늘

2011-07-26 (화) 01:08

근데 충분이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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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1:10

미늘/이차원적인 본글과 일차원적인 물음에 4차원의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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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미늘

2011-07-26 (화) 01:13

멋있다니깡...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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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미늘

2011-07-26 (화) 01:14

짐 마눌이 이기 미쳤나?...하고 보고있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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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1:16

미늘/암튼 좋은 얘기로 알아들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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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미늘

2011-07-26 (화) 01:17

음...카기자/내가 미친것같음.....이제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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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1:19

미늘/꿀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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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미늘

2011-07-26 (화) 01:19

하두 웃겨서 장난질이었슴........
선량한시민도..글쿠...뽕쟁이도 글쿠........

아놔.....잘자 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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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1:22

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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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아스라이

2011-07-26 (화) 02:04

쿨럭...나도 별로 선량하지 않았고...
지금도 선량하지 않은...뽕쟁이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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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카이사르

2011-07-26 (화) 02:14

아스라이/ 워워워~~ 고민하는 거 자체가 마음씨 이쁜 뽕쟁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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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더불어행복

2011-07-26 (화) 02:37

카이사르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누님에게 자주 전화드리세요.
------------------
진즉 글을 읽었는데 마땅히 방법이 없다가
이제야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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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콩자반

2011-07-26 (화) 03:07

딱 나네. 자야되는데 이러구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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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근

2011-07-26 (화) 07:04

ㅋㅋㅋ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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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winterreise

2011-07-26 (화) 07:14

ㅋㅋㅋ
일반화의 오류.
누구나 이걸하고 있지.
자기수준에서 자기식대로 생각하다 보면.
이게 굳어지면 이런말도 자연스럽게 하게되지.
나경원이란 여자가 있거나 말거나.
"마사지 받으려면 못생긴 여자를 골라야 서비스가 좋다."
이렇게 말한 '인면쥐심'은 마사지(?)를 늘 하고 받고 하다보니 일반화 된거여.
또 있지
"찍지마 xx! 승질 뻗쳐서."
이것도 늘 즐겨 사용하던 거라서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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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언제나마음만은

2011-07-26 (화) 09:14

나??
선량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중독된 뽕쟁이는 맞는거같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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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카이사르

2011-07-26 (화) 11:22

더행님/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조금 담담해 졌습니다. 누나가 매일 전화를 하는군요, 제가 전화 걸 사이도 없이. 위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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