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방에 콩자반이 " 대학생이 모시고 싶은 CEO ... " 란 제목의 펌기사 에 대해
다시라기 가 기사타이틀 중 " 모시고 " 에 강한 거부감을 표시했다. 그 부분만 다시 인용해보자 ---------------
함께 일해보고 싶은 최고 경영자(개방형 질문)’에 전체 응답 대학생의 41.2%가 ‘안철수’(남 38.9%·여 43.3%)를 꼽아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건희 삼성회장 역시 16.5%의 높은 응답을 얻으며 대학생이 모시고 싶은 CEO 2위에 올랐다.
경향신문 손봉석 이란 넘인데.... 이런 넘들이 진보, 노동자 /노조옹호, 앤티삼성 주둥이만 나불나불... 실제로는 뼈속까지 노예근성 드러내는 넘이다. 잔머리쓰며 잘난체 하는 말 따로....무심코 내뱆는 진짜 말 따로...
제목 따는거 좀 봐라... 모시고 ? 경향 유인경(이름 맞나?) 년 기억난다.. 니들이 언제 지난 8년동안 노무현 님에게 '모시고.. ' 란 표현 한번이라도 써 본적 있냐?
그리고 기사 본문 다시 한번 봐라... 경향기자 속내가 뭔지..
1위 ..안철수는 꼽아 ? (뭘 꼽아... 꼽기는...)
2위.. 이건희 는 대학생이 모시고 싶어?
조사에 응한 대학생들이 언제 안철수에게는 꼽고.. 이건희에게는 모신다 했나? . ________________
누구든지 정색을 하고 달려드는 경우는 사실..그다지 교활한 경우는 없다.
김수현 같은 할머니작가가 노인자살의 일등공신 이라고 언급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무심코 티비 켜고 보는 노년들... 드라마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른 대접받고, 효도하는 자식과 손자손녀 3 대가 한집에 사는 가정.... 그 드라마 보면서 한숨짓는 독거노인들과 효도 받지 못하는 대다수 노인들 ...산업사회 정보사회라는 구조적 환경 깡그리 무시하고 별천지 같은 세상만 보여주는 티비연속극. 젊은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 잔뜩 부풀리는 찌질이 지식인들... 할머니 할아버지 그 연속극 보다가 현실에 고개 돌리면? 죽고 싶지...당연히.... ___________
안철수 압도적 1 위... 이건 이미 아는 사실... 별 영향 없다
꼽는다 ... 모신다 ....... 이거 무서운거다 무심코가 항상 의식을 지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