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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사장의 봉팔컴 뽕랭킹에서 무려 10위에 랭크가 됐다. 개인적으로 기대도 안 했던 일인데 기분은 상당히 좋더라. 물론 학교 다닐 때는 전교 순위로 따져봐도 상상할 수 없는 등수지만(앞에서인지 뒤에서인지는 회원들의 판단에 맡긴다 ㅋㅋ) 그래도 가입만 해놓고 회비입금 미루다가 본격 활동 한 지 두달여만에 이뤄낸 쾌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뭐 좀 거창하게 얘기했지만 내 뽕 점수의 대부분은 다 퍼나르기를 해서 얻는 점수다. 혹시 아직 모르는 회원들이 있을까봐 얘기하는데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에 기사 하나씩 퍼나르기 하면 하나의 소스에 50뽕식이다. 예를 들어 기사 하나를 네군데 전부 처나르기를 하면 한꺼번에 200뽕씩 얻는 거다.하루에 기사 열개를 하면 무려 2,000뽕을 꿀꺽하게 된단 말이지. ㅎㅎㅎ 어때 괜찮은 장사 아니냐?
난 주로 정치방 글과 생활방 글을 퍼나르기 한다. 그게 내 취향에 맞더라구. 뭐, 사실 퍼나르기하면서 (참고로 내 트윗 친구들은 만 여명 정도 되는데, 거기다가 계정이 두 개다) 트친들이 붙기도 하고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데 숫자에만 연연하지 않으면 상관없을 것이다. 페이스북같은 데는 어차피 친한 놈들이 대부분이어서 확장성은 좀 떨어지나 그 놈들을 세뇌시키는 효과는 있는가 보더라.
자 이제부터 관리자 될 분에게 부탁.
퍼나르기 소스에서 다음 요즘이 안되는 거 같다. 내 개인적 일인지 아니면 시스템 전체 문제인지 확인 부탁하고 조치 바란다.
봉팔러들에게 촉구한다
개인후원도 중요하고 의미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퍼나르기는 외연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고 본다. 각각 SNS에 계정을 만들어 가열차게 퍼나르기 하자. 님도 보고 뽕도 다는거다. 계정을 만드는 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면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각각 약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그러면서 조금씩 배워나가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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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