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체기자와 노기자를 만났다..
나는 두기자를 취재중이다 ㅎ
그런데....
노기자의 취재도구가 메모장과 스마트폰이 다다...열악하다...당장 디카가 필요하다. 혹시 누가 중고 디카라도 남는 것 없냐?
마지막사진은 노기자와 체기자가 취재에 대하여 서로 상의하는 사진이다..
어째 무흣하지않냐? ^^ ♥♥♥♥♥
오오오오라~...........딱 걸렸으.....ㅡㅡ+...
하이에나기자 센스가 발군이구나...체기자의 전신사진을 올려 주다니...
어디보자...
체기자의 팔목, 손목, 무릎, 발목의 비율을 봤을때....
전문가로서의 조언이다...
노기자야....니 복터졌다!!! 힘!!!!
......
체기자 분석결과
1.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고, 손과 발에 메니큐어가 없다:
(깔끔 떠는걸 선호하며, 집안 청소를 잘하는 스타일)
2. 커다란 검은색 모자와 검은 계열의 옷
(저 날은 심히 바람이 불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고,
색상의 매치는 예술계열의 공부를 했을 가능성이 농후.
해변가에서 검은색은 아마도 체기자의 건강상태중 위장이 약한 듯보임.
큰모자는,
얼굴의 어느부분을 가리고 싶거나, 극구 햇빛을 차단하기 위함으로 보임
얼굴 피부는 흰색계열의 민감한 쪽이며,
화장품을 이것저것 막 쓰는 스타일은 아닐것으로 사료됨)
3. 가방을 X자로 메다.
(인간의 자세중 X자는 여성성향의 상징이며, 감성의 풍부함의 일면이라
체기자는 눈물이 많고, 스트레스에는 그리 강하지 않을 것)
이외 더있지만 이정도로 하고....
한편, 노기자를 보자...
"지가.....전투경찰이냐? 흰색운동화,검은바지,흰색티"..ㅡㅡ;;...
걍....컨츄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