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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데스크] 삼가 용인우체국 차성우집배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 영자신랑                   날짜 : 2011-07-31 (일) 19:15 조회 : 5584 추천 : 3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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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폭우속에 우편물을 배달하다 발을 헛디뎌 길가 배수관으로 빨려들어가 실종됐던 용인우체국 차성우집배원(29)이 30일밤 한강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등기우편물을 동료에게 건네줄정도로 사명감이 강했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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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자신랑                   날짜 : 2011-07-31 (일) 19:15 조회 : 5584 추천 : 30 비추천 : 0

 
 
[1/20]  아스라이 2011-07-31 (일) 19:22
 
 
[2/20]  순수 2011-07-31 (일) 19:34
에구..
또 애끗은 사람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0]  노근 2011-07-31 (일) 19: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4/20]  다시라기 2011-07-31 (일) 19:38
 
 
[5/20]  해월 2011-07-31 (일) 19:39
 
 
[6/20]  선아 2011-07-31 (일) 20:02
 
 
[7/20]  바담풍 2011-07-31 (일) 20:41
 
 
[8/20]  아자아자 2011-07-31 (일) 21:06
 
 
[9/20]  명림답부 2011-07-31 (일) 22:31
 
 
[10/20]  올챙이 2011-08-01 (월) 00:27
 
 
[11/20]  졸라늬우스 2011-08-01 (월) 00:32
고인의명복을빕니다
 
 
[12/20]  콩자반 2011-08-01 (월) 00:34
뉴스에서 보니 정규직으로 전환된 지 6개월 되었다 하더군요
명복을 빕니다ㅠㅠ
 
 
[13/20]  행복한바보 2011-08-01 (월) 0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20]  khalki 2011-08-01 (월) 03:05
뉴스보고 너무 안타까웠어. ㅠ ㅠ

명복을 빕니다...
 
 
[15/20]  언제나마음만은 2011-08-01 (월) 07:50
 
 
[16/20]  삶은여행 2011-08-01 (월) 09:38
 
 
[17/20]  우트나피쉬팀 2011-08-01 (월) 09:56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18/20]  참여물결일다 2011-08-01 (월) 11:40
 
 
[19/20]  새바이아빠 2011-08-01 (월) 17:23

안타까운 맘 입니다
 
 
[20/20]  앤드 2011-08-02 (화) 09: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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