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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에게는 인권이 없는가?>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8월 16일 오후/ 날씨 쨍쨍
노근과 체리토끼가 15일 대한문 일대 8.15 범국민대회를 취재한 후 식사를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봉팔닷컴이 술렁이고 있다.
거액의 뽕이 걸려있는 사안인만큼 당사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체리토끼씨가 금일 한 장의 인증샷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익명의 네티즌에 따르면 노근씨가 "남햏은 인권이 없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사과하지 않을 경우 체리토끼의 모자이크 되지 않은 원본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흥분한 노근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만일 남성부를 만들어 준다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박봉팔닷컴의 인기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자기 얼굴이 크게 나와서 저러는 것 같다"는 코멘트를 남겼으며, 같은 사이트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회장 박봉팔씨는 "살다가 저렇게 찌질한 인간은 처음본다"며 혀를 찼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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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